[명언] 마크 주커버그: 가장 큰 위험은 아무 위험도 감수않는 것
[명언] 마크 주커버그: 가장 큰 위험은 아무 위험도 감수않는 것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 (현재, 메타) 창업자 & 세계부자 6위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는 1984년 미국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에서 유태인 집안에서 태어났고, 2004년 하버드 대학교 재학시절에 Facebook (현재, Meta) 을 시작하면서, 2007년 23세에 최연소 억만장자가 되었고, 2012년 IPO를 실시합니다.
현재, 2023년 미국 최고 부유층 목록에서 그는 개인 자산 1,060억 달러로 8위에 랭크되었네요.
"가장 큰 위험은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주커버그는 혁신과 기업가정신에서의 위험 감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개인이 위험을 감수하고 편안한 영역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리스크 테이킹이 필요한 경우에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무조건인 리스크 테이킹이 되지 않도록 어느 시점에 리스크 테이킹을 할지 선별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하네요.
"빠르게 움직이고 문제를 발견하자."
"Move fast and break things."
주커버그는 신속한 혁신과 반복에 대한 문화를 주장하는데, 주로 페이스북 초기 제품 개발 방식을 나타냅니다.
특히, 신속성과 혁신을 우선시하는 문화를 권장하고, 그 과정에서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을 가치로 평가했지요.
한국 기업이나 직장인들의 가장 약점이기도 한데, 실패에 대한 책임과 비난 때문에 과감한 도전을 하지못하는 기업문화와 사회분위기로 항상 망설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취할 수 쉬울 듯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알고 싶은 것은?"보다 "사람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인가?"입니다."
"The question isn't, 'What do we want to know about people?', It's, 'What do people want to tell about themselves?'"
주커버그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와 상호작용에 집중했는데,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이야기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와 같은 경영철학이 페이스북을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도록 하는 기반이었던 것 같네요.
"회사로서 우리가 한 가장 큰 실수는 HTML5에 베팅한 것입니다."
"The biggest mistake we've made as a company is betting on HTML5 over native."
페이스북의 앱 개발에 대해서, 주커버그는 네이티브 언어 대신 HTML5에 베팅한 것이 전략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면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주커버그는 자신의 전략적 의사결정에서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로 부터 배우는 태도를 갖고 있는데, 통상 한국의 CEO 및 임원 레벨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잘못된 의사결정이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사례는 보질 못한 듯 합니다.
한국 기업은 잘못된 의사결정이나 제때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못하는 케이스가 많이 발생하지만, 아무도 이에 대한 지적을 하지않고 그대로 덮은 경우가 대부분이지 때문에 실패사례에서의 레슨을 배우질 못하기도 하네요.
"해커 방식은 지속적인 개선과 반복을 통한 접근 방식입니다."
"The Hacker Way is an approach to building that involves continuous improvement and iteration."
이 명언은 페이스북의 개발과 문제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데, 바로 지속적인 개선과 학습, 그리고 도전에 대한 적응을 강조하는 '해커 방식'을 강조합니다. 제품과 전략에서의 지속적인 개선과 진화의 중요성을 의미하기도 하네요.
해커들이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시스템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끊없는 개선과 반복을 실행하는데, 주커버그도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