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한국대학 랭킹 Top10, 4대 평가기관 기준 (2022년)
[취업전략] 한국대학 랭킹 Top10, 4대 평가기관 기준 (2022년)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좋은 대학이라고 평가받는 상위랭킹 대학 대학을 졸업하면, 다른 지원자 대비 취업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당연히, 상위권 랭킹 대학을 졸업하는 것 만으로, 10% 정도 합격률이 높아지는 듯 하고, 다시 해외대학 학위를 가진 지원자는 다시 10% 어드밴티지를 추가하는 것으로 가정해도 맞을 듯 합니다.
출신대학은 졸업후 최초 직장에 취업하는 순간, 다시 다른 직장에 경력으로 이직하는 순간 및 다시 임원으로 승진하는 순간 등 매번 중요한 평가 시점마다 항상 30-70%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강력한 팩터로 작용하지요.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서, 무조건 기본으로 작동하는 것이 상위 랭킹의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상위 랭킹의 직장 경력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대학평가 기관에서 매년 발표되는 랭킹 시스템을 잠시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학 랭킹은 전통적 평판과 인지도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한다면, 평판 및 인지도를 상위 지표로 평가하는 1) THE 와 2) QS 순위는 한국 대학의 세계 랭킹에서도 불리하고, 상대적으로 소위 명문대로 기득권을 가진 대학이 상위 포지션을 유지하게 되지요.
변하지 않는 평판보다 논문과 수상 등의 실적 데이터로 평가하는 위주의 3) ARWU와 4) 중앙일보는 매년 랭킹변화가 심하면서, 상식적인 순위가 아닌 실제적인 대학의 역동적 변화가 보이는 랭킹을 보여주네요.
1) THE Ranking (영국 The Times 주관)
영국 The Times 주관의 The Times HIghter Education 주간지가 평가하는 세계적인 대학랭킹 시스템입니다.
주로, 교육여건, 연구실적 및 논문을 우선하여 미국, 영국, 유럽 대학의 압도적 기득권이 그대로 반영되어 랭킹변화가 거의 없이 영미 대학 중심으로 서열화되는 듯 합니다.
2) QS (영국 QS 주관)
영국 QS (Quacquarelli Symonds) 대학평가기관이 발표하는 랭킹으로 학교평판 및 규모를 중시하고, 대학의 지명도 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한 랭킹 시스템 ( * 결과는 마치 공대를 우선하는 랭킹)
3) ARWU (중국 ARWU 주관)
중국 상하이 랭킹컨설턴트에서 발표하는 ARWU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는 해당의 학술 수준을 객관적 지표로 도출하는 랭킹 시스템 (* 실제 대학의 학술능력을 평가하는 방식)
4) 중앙일보 대학평가 (한국 중앙일보 주관)
한국 중앙일보가 시행하는 랭킹으로 교수연구와 교육여건에 중점을 두면서, 수익화 및 재정에 비중이 높은 랭킹 시스템
(* 중간에 지표변동을 주면서, 한양대 및 성균관대 순위가 급상승했으나, 오히려 대학간 경쟁을 촉진하는 효과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