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독일 여행지 TOP5, Germany

[독일여행] 독일 여행지 TOP5, Germany

 

 

[독일여행] 독일 여행지 Tㅐㅔ5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독일 수도인 베를린이 가장 큰 도시일 것 같은데, 예상대로 다른 도시보다 월등한 차이로 인구가 집중되어 있네요.

 

독일 도시 TOP4 (인구 1백만 이상) : 베를린, 함부르크, 뭔헨, 쾰른 

독일 인구기준으로 1백만 명 넘는 도시는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이고, 나머지는 1백만 명에는 한참 미달하는 규모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및 스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등이 생각보다 인구가 많지 않았고, 함부르크, 뮌헨 및 쾰른이 생각보다 큰 도시인 것이 예상 밖이네요.

 

1위  베를린 Berlin - 3.68 million

2위  함부르크 Hamburg - 1.91 million

3위  뮌헨 Munich - 1.49 million

4위  쾰른 Cologne - 1.07 million

5위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 759,000

6위  스투트가르트 Stuttgart - 626,000

7위  뒤셀도르프 Düsseldorf - 619,000

8위  라이프지히 Leipzig - 602,000

9위  도르트문트 Dortmund - 587,000

10위  에센 Essen - 579,000

 

 

독일 관광도시 Top5

 

 

이전 회사의 독일 법인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다가 베를린을 이동했는데, 독일 기업들은 다양한 도시에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출장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쾰른이고,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프랑크푸르트인데, 나중에 베를린이나 함부르크, 뮌헨, 발도프 등을 방문했었네요.

 

1위  베를린 Berlin

베를린 Berlin 은 면적과 인구 기준으로 독일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고, 도시 인구 기준으로도 유럽 연합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독일의 16개 주의 하나로 브란덴부르크 Brandenburg 주도인 포츠담과 인접해 있는데, 인구 약 620만 명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대도시 지역은, 라인-루르 및 라인-마인 지역에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메트로폴리탄 지역이네요. 

 

13세기에 처음 역사에 등장하는데, 주요 무역로가 교차하는 도시로 발달하면서, 베를린은 브란덴부르크 공국 (1417–1701), 프로이센 왕국 (1701–1918), 독일 제국 (1871–1918)의 수도가 되었고,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 (1919–1933), 나치 독일 (1933–1945)을 거친 이후, 세계대전과 승전국의 점령 이후 서베를린은 베를린 장벽 (1961년 8월부터 1989년 11월까지)과 동독 영토로 둘러싸인 고립 지역이 되었고, 동베를린은 동독의 수도로 선포되었고, 본은 서독의 수도가 되었네요.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은 다시 독일 전체의 수도가 됩니다,

 

베를린은 문화, 정치, 미디어, 교육 및 과학의 세계 도시이면서, 첨단 기술 기업과 서비스 부문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범위의 창조 산업, 신생 기업, 연구 시설, 미디어 기업을 보유하면서, 항공 및 철도 교통의 유럽 대륙 허브 역할을 하는 도시입니다.

 

베를린 Berlin

 

 

2위 함부르크 Hamburg

함부르크 Hamburg 는 중세 13-17세기 한자동맹 Hanseatic League의 무역집단 소속이자 신성로마제국의 자유도시로 발전하는데, 함부르크는 베를린 다음으로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유틀란트 반도 의 남단에 있는 함부르크는 북해로 내려가는 110km(68마일) 강어귀 의 머리에 있는 엘베 강과 알스터 강과 빌레 강어귀에 있네요.

 

함부르크는 베를린, 브레멘과 함께 독일 3대 도시 국가 중 하나로, 함부르크 항구는 로테르담 다음으로 독일에서 가장 크고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이고, 지역 방언은 Low Saxon의 변종입니다.

 

중세 한자 동맹 Hanseatic League 이후, 1871년 독일 통일로 병합된 이후, 주요 금융, 미디어, 상업, 물류 및 산업이 발달한 독자적인 도시입니다.

 

함부르크 Hamburg

 

 

3위  뮌헨 München (영어: Munich)

뮌헨 München 는 바이에른 Barvarian 주도로, 알프스 북쪽의 이자르 강 유역에 있는 뮌헨은 상부 바이에른 의 바이에른 행정 구역 의 소재지 인 동시에 km 2 당 4,500명으로 독일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입니다. 또한, 뮌헨은 바이에른 방언 지역에서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 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역사에는 1158년에 처음 언급되었고, 가톨릭 교회가 중심인 뮌헨은 종교 개혁에 강하게 저항했고, 30년 전쟁을 치른 후 프로테스탄트 스웨덴의 점령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으로 가톨릭 교회를 훼손하지 않았네요. 이후, 1806년 바이에른 왕국이 설립되면서, 뮌헨은 유럽의 주요 예술, 건축, 문화 및 과학 중심지가 되었고, 1918~19년 독일 혁명으로 1180년부터 바이에른을 다스렸던 집권 비텔스바흐 가문이 퇴위하고, 1920년대 뮌헨은 나치당을 비롯한 여러 정치 세력의 본거지가 되었네요.

 

1949년 전후 미국 점령이 끝난 후, 라인강의 기적 Wirtschaftswunder 기간 동안 인구와 경제력이 크게 증가했고, 현재 뮌헨은 과학, 기술, 금융, 혁신, 비즈니스 및 관광의 글로벌 중심지로 독일 내 생활 수준과 삶의 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뮌헨에는 BMW , Siemens , MAN SE , Allianz SE 본사가 있고, 세계 최대의 Volksfest 인 연례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에는 600만 명의 관광객이 모입니다.

 

뮌헨 Munchen (영어: Munich)

 

 

4위  쾰른 Köln (영어: Cologne)

쾰른 Köln 는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NRW)에서 가장 큰 도시로, 라인 강의 왼쪽 제방을 중심으로 하는 쾰른은 NRW 주도인 뒤셀도르프에서 남동쪽으로 약 35km(22마일), 옛 서독의 수도였던 본에서 북서쪽으로 25km(16마일) 거리로 인접해 있네요.

 

도시의 중세 가톨릭 쾰른 대성당 ( Kölner Dom )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톨릭 대성당으로, 쾰른의 랜드마크이자 유럽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이자 순례지 중 하나입니다. 도시 경관은 쾰른의 12개 로마네스크 교회에 의해 더욱 형성되었으며, 쾰른은 1709년부터 이 도시에서 생산된 오 드 쾰른 Eau de Cologne 향수로 유명하며, 이후 "쾰른"은 도시의 이름 되었습니다.

 

쾰른은 CE 1세기에 로마제국의 게르마니아 인페리오르 (Germania Inferior )라는 로마 속주의 수도이었다가, 462년 프랑크족이 점령했고, 이후 동유럽과 서유럽 사이의 가장 중요한 주요 무역로 ( 브라반트 가도, 비아 레지아 및 퍼블리카 포함)에 위치하면서, 쾰른도 신성 로마 제국에서 자유 무역을 하는 한자 동맹 의 주요 회원 중 하나로 발전하였네요.

 

이후, 쾰른은 프랑스(1794–1815) 및 영국(1918–1926)의 점령도 있었고, 1815년부터 프로이센의 일부가 되었는데, 특히, 라인란트 의 주요 문화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쾰른 Koln (영어: Cologne)

 

 

5위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am Main 는 독일 헤세 Hessian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마인 강 Main River의 타우누스 Taunus 앞에 위치해 있고, 이웃 도시인 오펜바흐 암 마인 Offenbach am Main과 메트로폴리탄을 형성하고 있네요.

 

독일 내 대도시 지역으로는 라인 -루르 Rhine-Ruhr 지역이 1위 이고, 그 다음으로 라인-마인 Rhine-Main 지역으로 금융 및 산업이 발달하는 도시로, 프랑크푸르트는 Rhenish Franconian 방언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거의 5세기 동안 자유 도시국가로 존재했고, 신성 로마 제국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중요한 곳이었으나, 1806년 제국의 붕괴로 주권을 잃었다가, 1866년 프로이센 왕국에 합병되었네요.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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