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외전략: 미국 웹툰+C2C 네이버웹툰이 국내 1위인데, 해외 웹툰 시장선점을 위해서, 미국, 한국, 일본의 웹툰 또는 이북 서비스업체에 1조원을 투자하였다는 기사가 있네요. 웹툰은 한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므로, 급속한 매출/수익 증대는 되지 않겠지만,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영화, 드라마, 뮤직 등의 콘텐츠를 해외시장에서도 주요 서비스업체들이 존재하므로, 웹툰에 특화하는 네이버의 해외전략은 매우 적절한 것 같네요. 추가로, C2C 개인 커머스 미국업체인 '포시마크' 를 1조5천억원에 인수했다는 기사도 있는데, 사실 인수가격도 높은데 네이버 사업과의 시너지가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포시마크' 서비스모델은 페이스북에서 있는 커머스 기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