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뉴저지 팰팍: 지인 초대로 풀코스+ 수제 수비드 스테이크 [미국일상] 뉴저지 팰팍: 지인 초대로 풀코스+ 수제 수비드 스테이크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저지 팰팍 : 지인 초대로 풀 코스 식사 몇개월 전, 같은 성당의 지인 초대로 직접 만든 수비드 스테이크를 먹게 되었네요. 작년에 와이프가 교리를 담당해서 세례를 받은 젊은 형제님인데, 교리를 진행한 분들을 자신의 팰리세이드 파크 집으로 초대해서 푸짐한 요리를 접대해 주었습니다. 제가 담당하지는 않았지만, 젊은 형제님 부부와 친하게 지내게 되어서, 같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초대해준 형제님은 자신의 퓨전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싶어할 정도로 전문셰프 수준의 요리실력을 갖고 있었는데, 요리들이 맛이나 미적 감각이 아주 뛰어났네요. 애피타이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