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검색엔진 특허 및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인물] 검색엔진 특허 및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인물] 검색엔진 특허 및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래리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스탠퍼드 박사과정에서 만난 공학천재

 

래리 페이지 Larry Page 는 1973년 미국 미시간 이스트랜싱 태생으로 부모가 대학교수이면서, 미주리 대학 학사 및 스탠퍼드 대학 석사 후, 박사과정에서 세르게이 브린을 만나서, 검색엔진 논문을 공동 작성하고, 바로 구글을 창업합니다.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 은 1973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유태계 러시아인으로 부모가 미국 대학교수 및 나사 연구원으로 오면서, 메릴랜드 대학 학사 및 석사, 스탠퍼드 대학 박사를 취득합니다.

 

두사람은 "The Anatomy of a Large-Scale Hypertextual Web Search Engine"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저술하고, BackRub의 웹 크롤러 가 수집한 백링크 데이터를 주어진 웹 페이지의 중요도 측정으로 변환하기 위해 Brin과 Page는 PageRank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당시 존재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검색 엔진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새로운 알고리즘은 한 웹 페이지를 다른 웹 페이지에 연결하는 백링크 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페이지의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링크 수와 순위를 허용하는 새로운 기술을 제안합니다.

 

페이지랭크 알고리즘

 

 

래리 페이지: 2001년 PageRank, 구글 검색 알고리즘 특허 취득

PageRank 는 Google 검색 에서 검색 엔진 결과 에서 웹 페이지의 순위를 매기는 데 사용하는 알고리즘으로, "웹 페이지"라는 용어와 공동 창립자 Larry Pag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PageRank는 웹사이트 페이지의 중요성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PageRank는 웹사이트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대략적인 추정치를 결정하기 위해 페이지에 대한 링크의 수와 품질을 계산하여 작동하고, 기본 가정은 더 중요한 웹사이트가 다른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링크를 받을 가능성이 높게 된다는 것 입니다.

 

현재 PageRank는 검색 결과를 정렬하기 위해 Google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알고리즘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사용한 첫 번째 알고리즘이며 가장 잘 알려져 있고, 2019년 9월 24일자로 PageRank 및 모든 관련 특허가 만료되었네요.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랭크

 

 

Stanford 대학: 구글검색 특허보유로 구글주식 $336mil 수익

PageRank는 Google의 상표이며, PageRank 알고리즘은 Larry Page가 특허 출원해서 2001년 미국 특허 6,285,999를 취득하고, Google이 아닌 Stanford University에 할당됩니다. 

 

Google은 Stanford University의 특허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한을 보유하고, 스탠퍼드 대학은 특허를 사용하는 대가로 Google 주식 180만 주를 받아서, 2005년에 3억 3,600만 달러에 주식을 매각했네요.

 

웹 페이지에 대한 다른 링크 기반 순위 알고리즘에는 Jon Kleinberg가 발명한 HITS 알고리즘 (Teoma 와 현재 Ask.com에서 사용), IBM CLEVER 프로젝트 , TrustRank 알고리즘 및 Hummingbird 알고리즘이 포함됩니다

 

 

PageRank 미국 특허 6,285,999

 

 

세계부자 8위, 9위: 래리 페이지 958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 890억 달러

2023년 기준 래리 페이지 958억 달러 및 세르게이 브린 890억 달러로 세계 부자 8위, 9위에 랭크됐네요.

 

20대 스탠퍼드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제출한 PageRank 논문을 시작된 구글이 빅테크 4가 되고, 창업자인 2명의 청년이 20년이 지난 시점에 세계부자 Top10에 든 것은 기적같은 일 같습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전개해왔는데, 네트워크 효과로 엄청나게 확장되는 인터넷 세계에서 검색엔진이라는 파워풀한 무기를 만들어낸 2명의 소프트웨어 천재에게 합당한 보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에서도 이런 천재급 엔지니어들이 세계적인 빅테크를 만들어내는 것을 기대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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