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나리타공항-도쿄, 이동 루트 TOP3: Narita Airport
[일본여행] 나리타공항-도쿄, 이동루트 TOP3: Narita Airport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나리타 공항-도쿄 이동 루트 : 트레인 or 버스
일본 도쿄 또는 도쿄 근교를 가기 위해서,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검토해보았네요.
주로, 도쿄에 숙박하기 위해서는 도쿄 도심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주로 트레인 또는 버스를 이용하게 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택시를 이용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트레인 또는 버스 모두, 현재 2023년 기준으로 3천엔 정도로, 가장 저렴하면서도 원하는 목적지에 가까운 포인트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일본 사이타마 현에 체류하는 동안은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항상 이용했지만, 이후에 출장으로 가는 경우에는 항상 익스프레스 버스를 이용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익스프레스 버스가 좋았는데, 익스프레스 버스가 가능한 지역을 확인한 이후에, 호텔을 도보 10분 정도로 예약하는 방식으로 활용했습니다.
1.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익스프레스 Keisei Skyliner Express
나리타 공항-닛포리 역 ¥ 2,570 (36분)
나리타 공항-우에노 역 ¥ 2,570 (41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익스프레스 Keisei Skyliner Express 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이후, 도쿄 북부, 신주쿠 또는 사이타마 방면으로 가려면,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닛포리 역에서 마루노우찌 노선을 이용하면, 도쿄의 주요 도심을 전부 접근할 수 있는 루트이기도 합니다.
2. 나리타 익스프레스 Narita Express (NEX)
나리타공항-도쿄 역 ¥ 3,070 (50분)
나리타 익스프레스 Narita Express (NEX) 는 도쿄 남부 및 요코하마 등으로 가는 경우에는, 도쿄 역으로 접근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3. 익스프레스 버스 Express Bus
나리타공항-신주쿠 역 ¥ 3,070 (80분)
도쿄 지하철이 편리하지만,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것이 많기 때문에, 호텔까지는 최대한 공수를 줄여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주요 도쿄 도심 및 번화가는 나리타 공항 익스프레스 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숙박하는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 익스프레스 버스 스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도쿄 출장을 가는 경우에, 신주쿠 니시구찌로 항상 정했는데, 나리타 공항 익스프레스 버스가 있는 것도 주된 이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