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마릴린 먼로: 전설의 섹시심볼
마릴린 먼로 (Marlyn Monroe),
20세기 미국과 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전설적인 섹시심볼이지요.
거의 20편에 달하는 영화 이외에, 잡지 및 신문에 엄청한 센세이션을 불어왔던, 세기의 섹시심볼로 누구나 인정하는 여배우입니다.
실제 본명은 노마 진 모텐슨 (Norma Jeane Mortenson) 으로 노르웨이계 미국인이고, 모친만이 알려져 있고, 이후 10개 가까운 위탁가정을 전전했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헐리우드의 샛별이자 신데렐라로 등장한 이후에, 너무나 많은 연인과 주변 인물들로 인해, 다시 불행한 우울증과 과도한 약물로 인한 정신적 쇠약을 겪게 되네요.
갑작스런 죽음에 여전히 음모론이 전개되고, 의심할 만한 의혹이 남지만, 마릴린 먼로의 인생에 대한 평가를 다양하게 갈릴 수 밖에 없는 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기전에 엄마에게 버림받은 고아로 성장하고, 다시 사랑하던 사람들에게서 받는 배신으로 자존감이 없어지면서, 스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지 못했던 것 같네요.
특히, 마릴린 먼로가 1954년 한국을 방문했는데, 한국전쟁 직후 미군 기지에 방문해서 공연했고, 조 디마지오와 신혼여행으로 일본에 온 중에 한국까지 방문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