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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새무얼 애덤스: 추수감사절 권고, 1777년 Samuel Adams

S부장 in US 2022. 11. 24. 09:45

[영어] 새무얼 애덤스: 추수감사절 권고, 1777년 Samuel Adams

 

새무얼 애덤스 Samuel Adams
새무얼 애덤스 Samuel Adams (source: www.wsj.com/)

 

 

[영어] 새무얼 애덤스: 추수감사절 권고, 1777년 Samuel Adam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 최초, 국가 추수감사절 선언 1777년 필리델피아

미국 최초의 국가 추수감사절 선언문은 1777년 영국이 수도 필리델리아를 점령한 동안 임시수도이던 펜실베니아 요크에 있던 대륙회의에서 발표되었고, 새무얼 애덤스 Samuel Adams 대의원이 초인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지네요.

 

 

For as much as it is the indispensable Duty of all Men to adore the superintending Providence of Almighty God; to acknowledge with Gratitude their Obligation to him for Benefits received, and to implore such farther Blessings as they stand in Need of: And it had pleased him in his abundant Mercy, not only to continue to us the innumerable Bounties of his common Providence; but also to smile upon us in the Prosecution of a just and necessary war, for the Defense and Establishment of our unalienable Rights and Liberties; particularly in that he hath been pleased, in so great a Measure, to prosper the Means used for the Support of our Troops, and to crown our Arms with most signal success:

 

It is therefore recommended to the legislative or executive Powers of these United States to set apart Thursday, the eighteenth Day of December next, for Solemn Thanksgiving and Praise: That at one Time and with one Voice, the good People may express the grateful Feelings of their Hearts, and consecrate themselves to the Service of their Divine Benefactor; and that, together with their sincere Acknowledgments and Offerings, they may join the penitent Confession of their manifold Sins, whereby they had forfeited every Favor; and their humble and earnest Supplication that it may please God through the Merits of Jesus Christ, mercifully to forgive and blot them out of Remembrance; That it may please him graciously to afford his Blessing on the Governments of these States respectively, and prosper the public Council of the whole: To inspire our Commanders, both by Land and Sea, and all under them, with that Wisdom and Fortitude which may render them fit Instruments, under the Providence of Almighty God, to secure for these United States, the greatest of all human Blessings, Independence and Peace: That it may please him, to prosper the Trade and Manufactures of the People, and the Labor of the Husbandman, that our Land may yield its Increase: To take Schools and Seminaries of Education, so necessary for cultivating the Principles of true Liberty, Virtue and Piety, under his nurturing Hand; and to prosper the Means of Religion, for the promotion and enlargement of that Kingdom, which consisteth "in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Ghost.

And it is further recommended, That servile Labor, and such Recreation, as, though at other Times innocent, may be unbecoming the Purpose of this Appointment, be omitted on so solemn an Occasion.

 

 

 

모든 사람들에게 지극히 중요한 의무인 만큼, 전능한 하나님의 관리하는 섭리를 경배하고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필요로 하는 더 큰 축복을 간구하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풍부한 자비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흔한 관리의 무수한 은혜를 계속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부정할 수 없는 권리와 자유를 지키고 확립하기 위한 정당하고 필요한 전쟁의 추진에서 우리에게 미소 짓으셨습니다. 특히 우리의 군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 수단들을 크게 형통하게 하시고 우리의 무기에 가장 뛰어난 성공을 내 주셨기 때문에.

 

따라서 미합중국의 입법 혹은 행정 기관들에게 권장합니다. 다음해 12월 18일 목요일을 진중한 감사와 찬양의 날로 정하도록: 선한 백성들이 한 시간에 한 목소리로 그들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그들의 신앙의 하나님에게 바치며, 그들의 진실한 감사와 예물과 함께, 그들이 모든 은혜를 상실하게 만든 그들의 다양한 죄악을 회개하는 것에 합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비롭게 용서하시고 그것들을 망각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분께서 우리 미합중국 각 주의 정부에 자비로운 축복을 주시고 전체 공공 의회를 번영시키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육지와 바다에서 우리의 지휘관들과 그들 아래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능한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그들을 적절한 도구로 만들어 주시는 지혜와 용기를 부여하시기를 빕니다. 이를 통해 미합중국에게 인간의 가장 큰 축복인 독립과 평화를 보장하십시오. 그분께서 또한 우리 백성들의 무역과 제조업, 농부들의 노동을 번영시켜 우리 땅이 풍성한 수확을 낳도록 하십시오. 참 자유, 덕, 경건의 원칙을 가르치기 위해 필수적인 교육기관과 학교를 그분의 보호 손 아래 두시고 진정한 자유, 덕, 경건의 원칙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들을 번창시키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러한 솔직한 기도와 제안을 결합하여 그분의 왕국을 증진하고 넓히는 종교 수단을 번창시키시기를 빕니다. 이러한 진중한 자리에 부적절한 목적으로 여겨지는 노예 노동과 그와 유사한 오락은 생략해 주시기를 권장합니다.

 

 

(* 새무얼 애덤스가 개신교인 관계로, 한글 번역에서 God = "하나님"으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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