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9/29 일기예보, 코드 레드: 뉴욕시 비상사태
[미국] 뉴욕 9/29 일기예보, 코드 레드: 뉴욕시 비상사태 에 대해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9/29 금요일 오후기준, 뉴욕 지하철 MTA 라인에서 B, G, W가 중단되었고, 다른 노선도 부분 중단으로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네요.
뉴욕시, MTA 중단 및 LaGuardia 공항 폐쇄
금요일에 폭우와 홍수로 인해 금요일 아침 통근은 극도로 힘들고 위험한 상태로, 뉴욕시 지하철과 철도 서비스가 중단되고 LaGuardia 공항 터미널이 폐쇄되었네요.
일기예보 예측에 따르면 금요일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NYC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 6시까지 3개 주 전체에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며 때때로 시간당 1~2인치의 강우량이 예상되는데, 지역 전체에 걸쳐 최소 2~4인치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은 5~8인치도 예상됩니다.
뉴욕시 일부 지역에는 오전 11시 현재 이미 5인치의 비가 내렸는데, 뉴욕시 대부분과 뉴저지, 허드슨 밸리, 코네티컷 주변 카운티에 이른 오후까지 돌발 홍수 경고가 발령되었고 앞으로 더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뉴욕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뉴욕시, 허드슨 밸리, 롱아일랜드 대상
이어서, 캐시 호철(Kathy Hochul) 뉴욕 주지사는 피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네요.
Hochul은 성명에서 “현재 이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20시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심각하고 위험한 강우에 대응하여 뉴욕시, 허드슨 밸리, 롱아일랜드에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폭풍에 앞서 우리는 수천 명의 주정부 인력을 배치했으며, 모든 주 기관에 이 극한 기상 현상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모든 뉴욕 주민이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고 돌발 홍수 시 가장 위험한 장소인 침수된 도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우로 인해 아침 출근길은 악몽이 되었고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었고, 오후와 저녁 내내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지난 주말 지역을 흠뻑 적셨던 오필리아 잔해로 인해, 땅이 이미 물에 잠겼기 때문에 폭우로 인해 3개 지역 대부분에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