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미국유학: 한국유학생, 미국취업 밀리는 이유
[취업전략] 미국유학: 한국유학생, 미국취업 밀리는 이유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STEM : 미국의 해외 이민자 취업에 가장 유리한 전공
미국에서 해외 이민자가 취업 시 가장 유리한 것은 STEM 전공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지요.
STEM은 4개 전공분야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인데, 바로 Science 과학, Technology 기술, Engineering 공학 및 Mathematics 수학 입니다.
즉, 미국 대학에서 위의 4개의 분류되는 전공이나 단과대, 또는 유사한 전공을 하게 되면, 미국 취업이 다른 전공보다 몇배 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STEM 전공이 아니라면, 해외 이민자나 백인이 아닌 케이스로 미국기업에 취업하기는 엄청 어렵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STEM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
미국 취업시장이 아무리 활성화되었어도,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F1 비자로 졸업한 해외 유학생이라면, 거의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지요.
미국유학 출신국가 기준으로, 한국 유학생은
1) 전체전공 기준 55만명으로 전체순위는 3위 이지만,
2) STEM전공 기준 17만명으로 순위 4위이고, 특히 중국 162만명, 인도 154만명 대비 1/10 수준 이고,
3) STEM전공 비중 31%로 Top10 국가에서 최하위 9위 입니다.
본래 한국 유학생 숫자는 55천명으로 3위로 사우디 44천명보다 1만명 이상이 많은데도, STEM 전공자 숫자는 4위로 밀리는 것 입니다. (* 한국 유학생은 20-21년 -21% 감소 하면서, 39천명이라는 통계가 있네요.)
해외 유학생 STEM 절대 숫자 : 한국 17천명 4위, 중국 및 인도의 1/10
미국 유학생 STEM 전공을 TOP10 국가로 확인해보면, 한국이 17천명으로 4위입니다.
주요 이유는 유학생 전체에서 STEM 전공비중이 한국 31% 로 캐나다 23%에 이어서, 최하위 인것 입니다.
해외 유학생 STEM 전공 비율 : 인도 79%, 중국 45%, 한국 31%
STEM 전공기준 Top5 국가는 인도 79%, 이란 77%, 쿠웨이트 70%, 네팔 69%, 중국 45%, 한국 31% 로, 미국 유학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로는 인도 및 중동 국가입니다.
특히, 인도는 미국 유학 후 취업 가능성 높은 STEM 전공이 79%로, 인도 커뮤니티의 지원으로 미국 취업 또는 정착을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하는 케이스가 많은 듯 합니다.
STEM 비전공자를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Non-STEM 전공으로는 미국 취업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미국 유학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한국계가 미국내 아시안 5위 인데, STEM전공이 H1B 취업비자로의 높은 연계성을 생각해보면,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에 취업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요.
[미국지식] 미국유학: 한국 유학생, 2020-21년 2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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