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 위성 링크 긴급메시지
2022년 9월 16일 "Far Out" 행사의 Apple iPhone 14 발표에서, 'Emergency SOS via Satellite' 기능이 있었는데, 여기에 숨은 내용이 많이 있네요.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 접속이 안되는 산속이나 오지에서의 긴급 상황에서 위성 네트워크를 통한 메시지 교환이 가능한 것인데, 실제 Apple 이 $485m , 한화 5천억,을 Globalstar 에 투자해서 저궤도위성 24개를 활용해서 미국/캐나다를 커버한다는 것 입니다.
iPhone 14는 Globalstar 위성 통신에 적용되는 S-band 2.4GHz 및 L-band 1.6GHz 에서 S-band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미국 IT전문 미디어 (verge.com) 기사>
iPhone 14 및 14 Pro가 긴급 상황에서 위성을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Apple의 발표 이후 , 회사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성 을 통해 Emergency SOS를 추가하여 위성 통신에 크게 관여함으로써 하룻밤 사이에 새로운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
Apple은 위성 운영을 위해 Globalstar와 제휴했으며 회사의 24개 위성 별자리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운영 할 계획이며 Band 53/n53 통신 계획에 대한 오랜 소문 을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T-Mobile이 지난달 자체 비상 통신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SpaceX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을 때 말했듯이 Apple이 "데드 존 제거"를 시도하는 수많은 회사에 합류했음을 의미합니다. 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위성을 통한 Apple의 Emergency SOS는 처음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ar Out" iPhone 14 출시 행사에서 Apple은 위성 비상 대응 시스템에 참여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회사의 위성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관리자인 Ashley Williams 는 "우리는 고도로 훈련된 비상 전문가로 구성된 중계 센터를 설치하여 귀하를 대신하여 귀하의 문자를 받고 응급 서비스 제공자에게 전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이 기능에 대한 "인프라 혁신"에 관여했다고 암시했지만 투자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Reuters 의 보고서 에 따르면 , Apple은 위성 인프라에 4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Globalstar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SEC 제출에 따르면 Apple은 또한 기능과 관련된 새 위성 비용의 95%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How Apple’s iPhone 14 satellite link puts it up against SpaceX and others
It’s covering much of the cost to launch new satellites.
www.thever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