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의류 사이즈표 완전 정리: 한국 사이즈 비교 가이드
미국에서 여성 의류를 쇼핑할 계획이라면 사이즈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과 한국은 의류 사이즈 표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숫자라도 실제 핏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미국 여성 의류 사이즈표를 한국 사이즈와 비교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이나 현지 매장 방문 시 사이즈 선택이 고민이라면, 이 가이드를 참고해 정확한 쇼핑을 즐겨보세요!
🇺🇸 미국 여성 의류 사이즈표 완전 정리: 한국 사이즈 비교 가이드
1. 티셔츠(T-shirt) – 기본 아이템, 알파벳 사이즈 정확히 이해하기
미국에서 티셔츠(T-shirt)**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마주치는 사이즈는 XS, S, M, L, XL과 같은 알파벳 표기입니다. 한국 여성의 평균 사이즈는 보통 55(M) 기준이며, 이는 미국 사이즈 S 또는 XS에 해당합니다.
미국 브랜드 중에서도 핏이 루즈하거나 오버사이즈로 제작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입는 사이즈보다 한 단계 작게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66 사이즈는 미국에서는 M 또는 S가 적당할 수 있으며, 브랜드마다 사이즈 차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이즈 표(cm/inch) 확인은 필수입니다.
팔 길이나 어깨선 위치도 확인해봐야 하며, 특히 언더아머(Under Armour), 갭(GAP), 홀리스터(Hollister) 등의 브랜드는 다소 크게 나오는 편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 여성 의류 사이즈는 보통 44, 55, 66, 77 등 숫자로 표기되며, 이는 미국의 XS, S, M, L 등의 알파벳 체계로 변환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 44는 미국 XS, 55는 S, 66은 M, 77은 L에 해당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브랜드마다 사이즈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가슴둘레(bust) 기준으로 변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한국 55 사이즈는 가슴둘레 약 82~85cm, 미국 S 사이즈는 약 33-34인치(84-86cm)**로 거의 일치합니다.
티셔츠는 비교적 여유로운 핏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딱 맞는 스타일을 원하면 한 치수 작게, 오버핏을 원하면 정 사이즈 또는 한 치수 크게 선택하면 좋습니다.
👚 티셔츠 (T-shirt) – 알파벳 기반 변환
한국 사이즈 | 가슴둘레 (cm) | 미국 사이즈 | 미국 알파벳 표시 |
44 | 80~82 | 0 또는 2 | XS |
55 | 83~85 | 2 또는 4 | S |
66 | 86~88 | 4 또는 6 | M |
77 | 89~93 | 6 또는 8 | L |
88 | 94~98 | 10 | XL |
2. 원피스(Dress) – 숫자 사이즈와 체형 기준 병행 이해가 중요
원피스(Dress)**는 한국에서는 44, 55, 66 등의 숫자로 구분되지만, 미국에서는 2, 4, 6, 8, 10과 같은 번호 체계로 표기됩니다. 한국 사이즈 55는 미국 사이즈 4 또는 6에 해당하며, 키나 가슴둘레, 허리선 기준으로 더 세분화됩니다.
미국 여성 평균 신장은 약 165cm로 한국보다 조금 크기 때문에, 키가 작거나 아담한 체형이라면 Petite(소형) 라벨이 붙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키 160cm 이하의 한국 여성이라면 P4 또는 P6을 선택하면 전체적인 기장과 허리선 위치가 맞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은 미국에서 더 넉넉하게 설계된 경우가 많아, 한 치수 작게 입어도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원피스는 보통 2, 4, 6, 8, 10 등의 숫자 사이즈로 제공되며, 한국 44는 2 또는 4, 55는 4 또는 6, 66은 6 또는 8에 해당합니다. 변환 시 참고해야 할 수치는 가슴둘레 + 허리둘레 + 힙둘레 세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55는 가슴둘레 약 84cm, 허리 66cm, 힙 88~90cm로, 미국 사이즈 4~6이 비슷한 범위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는 Petite, Regular, Tall로 키에 따른 세분화도 함께 표시되며, 키가 160cm 이하인 경우 **Petite 4 또는 Petite 6 (P4, P6)**를 선택하면 더욱 잘 맞습니다. 또한, 공식 브랜드 사이트의 사이즈 가이드에서 인치(inch)로 변환된 수치를 보고 비교하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 원피스 (Dress) – 숫자 기반 변환 + 키 옵션(Petite, Regular, Tall)
한국 사이즈 | 가슴 (cm) | 허리 (cm) | 미국 사이즈 (숫자) | 키 옵션 참고 |
44 | 80~82 | 60~63 | 2 또는 Petite 2 | Petite |
55 | 83~85 | 64~67 | 4 또는 6 | Regular |
66 | 86~88 | 68~71 | 6 또는 8 | Regular |
77 | 89~93 | 72~76 | 10 또는 12 | Tall or Regular |
3. 투피스/세트업(Two-piece / Set-up) – 상하의 체형 차이에 맞춘 변환이 핵심
투피스(Two-piece)**는 상하의가 함께 구성된 세트 아이템으로, 미국에서는 탑과 바텀을 따로 구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상의와 하의가 같은 사이즈로 나오는 반면, 미국은 상체는 S, 하체는 M 등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체형 맞춤이 수월합니다.
한국인 여성 체형은 상체보다 하체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상의는 XS, 하의는 S 또는 M처럼 조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국 사이즈에서 상의는 일반적인 알파벳 체계(XS-XL), 하의는 숫자 사이즈(2-10)로 분리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예를 들어 상의 55, 하의 66인 여성이라면, Top: S / Bottom: 6 또는 8 조합이 적절합니다. 또한 ZARA, Banana Republic처럼 세미 포멀한 세트업은 유럽 사이즈가 병기되므로, 사이즈표를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투피스를 구매할 때 상하의가 같은 사이즈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에서는 대부분 상의와 하의가 분리되어 판매됩니다. 한국 55 사이즈의 경우, 상의는 미국 S 또는 XS, 하의는 4 또는 6으로 나뉩니다.
이때, 상의는 가슴둘레 기준, 하의는 허리 및 힙 둘레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상의 55(가슴둘레 약 84cm), 하의 66(힙둘레 약 92cm)인 경우, 미국에서는 상의 S, 하의는 6 또는 8을 조합해서 구매하면 체형에 맞는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세트 상품을 고를 때 Mix & Match 옵션이 제공되기도 하니 이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 투피스 (Two-piece / Set-up) – 상하의 분리형 비교
부위 | 한국 사이즈 | 미국 상의 | 미국 하의 (숫자) |
상의 | 44 | XS | - |
상의 | 55 | S | - |
하의 | 55 | - | 4 |
하의 | 66 | - | 6 또는 8 |
하의 | 77 | - | 10 또는 12 |
4. 치마(Skirt) – 허리와 힙 중심 사이즈 변환으로 핏 완성
치마(Skirt)**는 미국에서 숫자 사이즈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으며, Waist(허리)**와 Hip(엉덩이 둘레)**를 기준으로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국 사이즈 55는 대체로 미국 사이즈 4 또는 6에 해당하고, 허리둘레 약 66~68cm 정도가 기준이 됩니다.
H라인이나 미디 기장의 치마는 힙 사이즈까지 반영되어야 하므로, 힙 둘레가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A라인 스커트처럼 퍼지는 스타일은 조금 타이트해도 상관없지만, 타이트한 펜슬 스커트는 한 치수 크게 선택하는 것이 착용감을 높입니다.
특히 Anthropologie, J.Crew, LOFT 등 미국 브랜드는 치마 길이가 다소 긴 편이므로, 한국 여성 평균 키에 맞추려면 Petite 사이즈 또는 수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치마의 경우 한국 55 사이즈는 보통 허리둘레 66cm, 힙둘레 88~90cm 정도이며, 이는 미국 사이즈 4 또는 6에 해당됩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치마 사이즈를 숫자(예: 2, 4, 6)로 표시하며, 브랜드에 따라 인치(inch) 단위로 허리둘레를 직접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 W26~W27은 한국 55~66 사이즈 정도입니다.
한국보다 힙이 작은 체형일 경우 타이트한 H라인 스커트는 한 치수 작게, A라인 스커트는 정 사이즈 또는 작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J.Crew, Banana Republic 등 포멀 스타일 브랜드는 기장도 함께 선택 가능한 경우가 있어, 키가 작다면 Petite 4 또는 Petite 6을 고려하는 것이 핏을 잘 살리는 비결입니다.
👗 치마 (Skirt) – 허리 및 힙 중심 변환
한국 사이즈 | 허리 (cm) | 힙 (cm) | 미국 사이즈 | 인치 기준 |
44 | 60~63 | 86~88 | 2 또는 4 | W25~26 |
55 | 64~67 | 89~91 | 4 또는 6 | W26~27 |
66 | 68~71 | 92~94 | 6 또는 8 | W27~28 |
77 | 72~76 | 95~98 | 8 또는 10 | W29~30 |
5. 청바지(Jeans) – 허리(W) + 기장(L) 인치 단위 정확히 계산하기
청바지(Jeans)**는 미국에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아이템입니다. 대부분 허리 사이즈(W)**와 기장 사이즈(L)**를 인치 단위로 표기하며, 예: W28/L30. 한국 사이즈 26-27은 대체로 W26~W27 정도이며, 키 160-165cm 여성의 경우 L28~L30이 적당합니다.
다만 미국 브랜드는 전반적으로 기장이 긴 편이라, 키가 작은 여성은 Short 또는 Petite 기장을 선택해야 무릎이나 발목 라인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미국 브랜드 중에서도 Levi’s, American Eagle, Abercrombie & Fitch 등은 다양한 핏(슬림, 스트레이트, 부츠컷)을 제공하므로, 사이즈 외에도 핏과 허리 위치(High Rise, Mid Rise)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구매 전 브랜드 웹사이트의 사이즈 가이드 차트와 실측 정보(cm/inch)**를 반드시 참고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미국 브랜드는 기장이 긴 편이라 Short(L28), Regular(L30~32), Tall(L34 이상) 옵션을 구분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Levi’s와 같은 브랜드는 핏도 다양하기 때문에, 슬림핏이면 허리 한 치수 크게, 스트레이트 핏이면 정 사이즈가 추천됩니다. 허리 단면 또는 총장 정보를 비교하려면, 기존에 입던 청바지를 줄자(inch)로 측정한 후 브랜드 공식 사이즈표와 대조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 청바지 (Jeans) – W/L 인치 단위로 변환
한국 사이즈 | 허리 (cm) | 미국 허리 (W) | 기장 (L) 추천 | 미국 사이즈 (숫자) |
26 | 66 | W26 | L28~30 | 2 또는 4 |
27 | 68 | W27 | L30 | 4 또는 6 |
28 | 70 | W28 | L30~32 | 6 또는 8 |
29 | 72 | W29 | L30~32 | 8 또는 10 |
30 | 74 | W30 | L32~34 | 10 또는 12 |
💡정리 팁: 실측 비교 + 브랜드 차트 확인은 필수!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한국에서 즐겨 입는 옷의 실측(cm)를 줄자로 측정 후, 미국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사이즈 가이드와 비교하는 것입니다.
인치와 센티미터 변환 공식: 1인치 = 2.54cm, 따라서 66cm = 약 26인치, 84cm = 약 33인치
온라인 구매 시에는 반품 정책도 꼼꼼히 확인하고, 가능하면 핏 리뷰를 읽어보고 실구매자 경험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여성 의류는 브랜드마다 차이가 크고 사이즈 체계도 복잡하기 때문에, 단순 변환보다는 실측 기반 비교와 스타일/핏 고려가 핵심입니다.
한국인 여성 여행자가 미국에서 현명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이즈 변환 팁을 제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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