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망통 여행코스: Menton, "지중해 숨겨진 해변"

[프랑스여행] 망통 여행코스: Menton, "지중해 숨겨진 해변"

 

Menton

 

 

 

[프랑스여행] 망통 여행코스: Menton, "지중해 숨겨진 해변"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망통 :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 숨은 해변

망통 Menton, Francedms 코트다쥐르 Côte d'Azur 해변에서 칸느, 앙티브, 니스, 모나코에 이어서, 이태리 국경을 넘기전 마지막 해변도시입니다.

 

니스에서 기차로 1시간 거리이고, 작은 항구도시로 매력적인 해변과 아지자기한 건물들이 이태리 아말피 해변을 연상시키는 지형이네요.

 

프랑스에서 칸느에 방문했다가 망통을 다녀왔는데, 이태리 국경으로 넘어가지 직전의 도시이면서, 코트다쥐를 해변의 마지막이어서, 상대적으로 니스보다 한산하고 여유로운 휴양도시이었네요.

 

망통은 특이한 이름으로 기억에 쉽게 남는 곳 이었네요^^ 

 

 

망통 해변

 

망통 해변

 

 

 

망통 : 19세기 모나코공국에서 프랑스로 편입 

망통 Menton (프랑스어: [mɑ̃tɔ̃], 이탈리아어: Mentone [menˈtoːne])은 이탈리아 국경에서 30분 거리로, 프랑스 알프 코트다쥐르의 해변으로, 14세기 말부터 사보이아 공작이 소유한 니스 백작령과 제노바 공화국 사이의 경계에 있었습니다.

 

이후, 1860년 프랑스로 편입될 때까지 모나코 공국의 예외 지역이었고, 전통적으로 세련된 관광 도시로 발달했고, 지역 특산물로 레몬이 유명해서 레몬 캐피탈 Lemon Capital이라는 별명도 있네요.

 

지중해 연안 프랑스 항구도시에서 마르세유, 칸느, 니스는 대도시 레벨이고, 앙티브와 망통을 상대적으로 소도시이어서도 좀더 아늑하고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중해 휴앙지의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앙티브나 망통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통 (source: https://www.hotels.com/go/france/m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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