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밴쿠버 여행 필수코스 Top5, Vancouver
[캐나다여행] 밴쿠버 여행 필수코스 Top5, Vancouver 알아보려고 합니다.
밴쿠버에는 분당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캐니다 이민을 가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방문한 적이 있네요.
미국에서 샌프란시스코부터 출발해서, 포틀랜드, 시애틀 관광하고, 자동차로 캐나다 국경을 넘었고, 밴쿠버 및 밴쿠버 아일랜드까지 2주간 여행 했었네요.
예전에 미국 피츠버그로 1개월 연수를 갔다가 나이애가라 폭포를 보고 나서, 자동차로 캐나다 국경통과해서 토론토 넘어간 적이 있기도 했지요.
추가로, 몇년전 세미나 출장으로 캐나다 퀘벡에 갔었던 것 까지, 캐나다는 3차례 가봤네요.
밴쿠버 사는 지인은 코퀴틀럼 Coquitlam 거주했었는데, 그 곳에 한인이 많이 사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밴쿠버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그랜빌 아일랜드 바닷가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긴 것과 스탠리 파크 및 UBC 인류학 박물관에서 보았던 토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1위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405헥타르(1,001에이커) 규모로, 뉴욕의 340헥타르(840에이커) 센트럴 파크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이고, 1858년 프레이저 캐년 골드러시 이후, 1886년 공원으로 오픈되었네요.
당시 총독이던 스탠리 경 Frederick Stanley, 16th Earl of Derby 이름으로 명명되어, 현재까지 확장된 명소입니다.
2위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의 페어뷰에 있는 명소로, 양조공장을 새로이 쇼핑몰 단지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마켓, 레스토랑, 선착장, 호텔 및 극장을 포함하면서, 밴쿠버에서 제일 관광객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3위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는 밴쿠버 Burrard Inlet 에 위치한 건물로, 밴쿠버 컨벤션 센터 , 팬 퍼시픽 밴쿠버 호텔, 밴쿠버 세계 무역 센터, 가상 비행 플라이 오버 캐나다 가 있는 곳으로, 건물 외부가 돛을 닮은 직물 지붕으로 덮인 것으로 특징이고, 알래스카행 크루즈 가 출발하는 크루즈 여객 터미널 이기도 하네요.
4위 밴쿠버 아쿠아리움 Vancouver Aquarium
밴쿠버 아쿠아리움 Vancouver Aquarium 은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 위치한 공공 수족관으로, 해양 연구, 해양 문맹 퇴치 교육, 기후 대책, 및 해양 동물 재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광지입니다.
5위 캐필라노 현수교 Capilano Suspension Bridge
캐필라노 현수교 Capilano Suspension Bridge 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노스밴쿠버에 있는 캐필라노 강 Capilano River 을 건너는 현수교이고, 당초 1889년 건설되었고, 이후 1903년, 1956년 재건되었네요.
현재 다리 길이는 140m(460ft) 이고 높이는 70m(230ft)으로, 현수교는 유료이고, 연간 120만 명 이상의 방문합니다.
2011년 숲 위로 높이 30미터(98피트)로 클리프워크 Cliffwalk가 추가로 오픈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