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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몬트리올, 주유소 기름 넣기

스테판 in US 2024. 10. 14. 13:16

[캐나다여행] 퀘벡 후기: 몬트리올, 주유소 기름 넣기

 

[캐나다여행] 퀘벡 여행후기: 몬트리올, 주유소 기름 넣기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퀘벡 후기: 몬트리올, 주유소 기름 넣기

캐나다 퀘벡 여행 2일차로 몬트리올에서 퀘벡시티로 출발하기 전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려고 몬트리올 다운타운 주유소에 가게 되었네요.

 

미국 뉴저지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뉴욕주 앨버타에서 주유한 이후에, 캐나다에서는 처음 주유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주유소는 미국 주유소보다 더 깔끔하고 모던한 것 같은 분위기이었네요.

 

아마 최근에 지어진 것 같기도 했고, 주유소에는 편의점과 버거점이 같이 있었고, 주유는 셀프이었습니다.

 

메뉴가 영어 및 프랑스어 선택할 수 있었고, 당연히 영어로 선택했습니다.

 

이어서, 신용카드를 넣고 주유하려는데, Pre-Deposit이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그냥 캐나다 달러 $100불을 선택했습니다.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보다 1.2-3배 정도 더 책정되기 때문에, 레인지를 높여서 책정했네요.

 

제 혼다 CR-V가 14갤런 탱크인데, 풀로 주유를 하고 나니, 거의 캐나다 달러로 $70 정도가 나왔고, 영수증 발행을 했습니다.

 

Pre-Deposit에 대한 설명은 영수증에 없었는데,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BOA 연락해서 정리할 생각으로 주유소를 떠났습니다.

 

몬트리올 주유소
몬트리올 주유소

 

캐나다 퀘벡: 프랑스어 우선+ 미터법 (킬로미터/리터) 사용

캐나다 퀘벡지역은 프랑스어 우선 지역이어서, 각종 문구나 설명이 프랑스어를 크게 표기하고, 영어가 조금만 사이즈로 달려있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한가지 더 흥미로운 것은 캐나다는 국제미터법을 수용해서, 기름도 리터 Liter로 표기하고, 거리나 속도에도 킬로미터 Km를 사용하는데, 미국에 살다가 미국 차로 캐나다로 이동하니까, 기본 단위가 갤런 Gallon과 마일 Mile에 익숙해져서, 잠깐씩 헷갈리기도 합니다. 

 

몬트리올 주유소
몬트리올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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