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프로젝트을 검토하면서, 항상 맥킨지는 Top pick 이면서 절대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었지요.
맥킨지의 컨설팅 비용이 비싸게 책정되는 것은 당연한 것 이면서, 순위에서 밀리는 다른 컨설팅 업체가 높은 견적가를 내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MBA 출신들이 선망하는 컨설팅 업체도 많고, 매년 컨설팅 업체 순위도 발표되지만, 컨설팅 업체의 본질적인 실력과 패턴이 매년 변할리는 없을 듯 합니다.
조금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컨설팅 업체의 구분은 MBB > Tier 2 > Big 4 > Boutique 로 구분하네요.
개인적으로는 Boutique 영역에서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는 Consulting firms이 앞으로 유망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매출 및 인력 기준으로 영향력으로 구분하는 Tier 1/2/3 보다는 전문적인 분석 및 컨설팅 작업이 더욱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