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넷플릭스, 사업모델: 스트리밍 구독 플랫폼 Netflix
[전략] 넷플릭스, 사업모델: 스트리밍 구독 플랫폼 Netflix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1997년 넷플릭스 설립 후, DVD 대여사업을 하다가, 2007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재 스트리밍 세계 1위 OTT 기업입니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 및 마크 랜돌프가 있는데, 리드 헤이스팅스가 회장으로 있지요.
현재 전세계 서비스 통해 2억명 유료가입자가 있다고 하고, 서비스 불가지역은 중국, 북한, 러시아 및 시리아 4개국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사업모델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OTT 또는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월 구독료를 받는 방식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월 구독료는 Basic $9.99 / Standard $15.99 / Premium $19.99 3개 옵션이고, 최근 2022년 11월 Basic with Ads $6.99 플랜이 추가되었지요.
넷플릭스 미래전략은?
넷플릭스는 현재 비즈니스 모델에서 다음 2가지 요소가 관건이 되는 것 같네요.
1) 콘텐츠 제작비용 효율화
2) 디즈니+ / 아마존 프라임 등 경쟁 격화
하지만, 전세계 2억3천만명 유료 가입자를 가진 넷플릭스는 최근 10년간 2022년을 제외하고는 적자가 계속되는데, 전세계 1위 OTT 기업이지만, 콘텐츠 구입 및 제작에 너무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이 주요 원인인 듯 합니다.
넷플릭스 미래전략: 콘텐츠 기업의 M&A 지속
넷플릭스의 미래는 결국에는, 콘텐츠 기업에 대한 M&A, 또는 콘텐츠 제작사와의 합병이 전개될 듯 합니다.
또한, 2019년 11월 개시한 디즈니+ 서비스 확산도 거세고, Hulu 및 아마존 프라임 등의 경쟁도 심화되면서, 마켓쉐어는 2018년 60% -> 2022년 40% 수준으로 밀리는 형국이네요.
최근 리드 헤이스팅스 회장이 퇴진한다는 발표도 했는데, 25년간 창업한 이후 회사경영을 해서, 현재의 세계 1위 OTT 기업을 만든 공적은 충분히 경이롭지만, 지난 10년간 적자 누적상태가 지속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