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여행] 이태리 렌터카 여행코스, 최종 정리

[이태리여행] 이태리 렌터카 여행코스, 최종 정리 

 

이태리 렌터카 여행코스 정리

 

 

[이태리여행] 이태리 렌터카 여행코스, 최종정리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소개한 대로, 로마를 기점으로 이태리 북부를 투어하고, 지중해 및 프랑스를 구경하는 코스로 다음 묵을 도시 및 호텔을 1-2일전에 예약하는 방식으로 여행하였습니다. 

 

이태리 렌트카: 로마+이태리 북부+지중해+프랑스 코스

이태리 여행에서 핵심으로 방문하려던 곳은 로마, 피렌체, 피사, 아시시이었고, 주요 성당과 성지를 기준으로 선별하였네요.

 

이어서, 지중해 해수욕을 하겠다는 가족들의 희망사항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가족들에게 프랑스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태리 렌트카 코스는 총 1,576km, 20시간 운전하는 경로로 완성되었네요.

 

로마 > 피렌체: 270km, 3시간 30분 

이태리 고속도로에 적응도 하고, 로마를 벗어난 첫번째 목적지 로마 > 피렌체 코스로 생각보다 트래픽이 많았고, 피렌체에는 저녁 8가 넘어서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로마에서 좀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맞았던 것 같네요.

 

 

로마 > 피렌체

 

 

피렌체 > 피사 > 스포토르노: 320km, 4시간 30분

피렌체에서 3박 예정이 1박으로 급변하면서, 현지에서 즉석 예약을 해서, 겨우 당초 예정에 없는 스포토르노 지중해 휴양지로 가게된 코스입니다.

 

당초 예정이 아니었지만, 다행히 스포토르노 현지호텔에서 2박을 하게 되었고, 프랑스와 가까운 거리이어서 결국 프랑스 남부를 가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스포토르노까지 갈 생각은 없었고, 친퀘테레를 피렌체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생각 이었고, 이후로 볼로냐로 갈 생각도 있었네요.

 

 

피렌체 > 피사 > 스포토르노

 

 

스포토르노 > 앙티브 > 모나코 > 스포토르노: 330km, 4시간 50분

스포토르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프랑스 남부해안을 가보는 것으로 해서, 앙티브 및 모나코를 들렀네요.

 

이태리보다 활기차고 세련된 앙티브가 특히 좋았던 코스이었네요.

 

 

스포토르노 > 앙티브 > 모나코 > 스포토르노

 

 

스포토르노 > 시에나: 360km, 4시간

로마로 돌아가는 코스에 소도시를 하나 들리는 것으로 시에나를 선택했는데, 적당한 도시가 코스에 없었던 듯 합니다.

 

아시시를 들려서 로마로 돌아가야 하는 코스이어서, 시에나를 쉬어가는 지점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에나의 숙소나 캄포광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네요.

 

 

스포토르노 > 시에나

 

 

시에나 > 아시시 > 로마: 310km, 4시간 10분

이태리 여행에서 필수로 생각했던 아시시에서 여유롭게 구경을 하고, 다시 로마로 돌아오는 코스이었네요.

 

로마에서 2박을 하고, 다시 한국행 비행기로 이태리를 떠나야 해서, 제일 여유롭고도 아쉬운 기분이었습니다.

 

시에나 > 아시시 >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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