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짝지근해 7510: 김희선, 40대 감성 코믹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김희선, 40대 감성 코믹로맨스,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희선 배우, 뒤늦게 발동걸린 영화로의 복귀작
네이버 기사를 보다가, 김희선 주연의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코믹로맨스 장르에 출연을 했네요.
김희선 배우는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주력해 왔었고, 영화에서의 흥행성적을 그닥 좋지 않았었지요.
최고 흥행작이 2000년 비천무로 관객 210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정도의 성공을 한 것이고, 다른 영화들도 기억될 만한 작품이 거의 없네요.
이번 영화 달짝지근해 는 제작비 65억원으로 추정되면서, 박스오피스 165만 명이면 손익분기점이 되는데, 어떤 성적을 거둘지 흥미롭게 보려고 합니다.
김희선 vs 유해진: 미녀와 야수 조합으로, 코믹 캐릭터 창출 가능
뜻밖에 상대역은 천의 얼굴로 독특한 개성 연기를 펼치는 유해진 배우로, 미녀와 야수 같은 조합으로 오히려 어필될 것 같습니다.
상대역이 웬만한 꽃미남으로 나오면, 김희선과의 조합으로 무언가 럭셔리 코드로 가야할 것 같은데, 유해진 배우와의 조합이다보니, 김희선의 캐릭터 설정도 수월해지면서, 어떤 전개를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김희선 배우도 이제 결혼도 하고 40대가 넘어가면서, 이제는 편안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좋은 캐릭터로 자주 보고 싶네요.
이번 영화에는 김희선, 유해진 이외에도,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고, 특별출연으로 정우성, 임시완, 고아성 등이 출연하는데, 영화계 동료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서 코믹로맨스 장르의 좋은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