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폭염에서 일사병 대응, Heat Stress in Heat Wave
[건강지식] 폭염에서 일사병 대응, Heat Stress in Heat Wav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폭염이 시작되는데, 폭염에서의 일사병 대응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Heat Stress, 3 levels based on intensity
영어로는 Heat Stress가 일반적인 일사병을 통칭하는데, 다시 3단계로 증상에 따른 명칭이 있네요.
1 단계는 열경련 Heat cramps으로 근육 경련이 주로 발생하고,
2 단계는 일사병 Heat exhaustion으로 현기증 및 심한 갈증, 구토 증상으로 넘어가고,
3 단계가 열사병 Heat stroke으로 일사병보다 정도가 심해서, 고열 및 혼절 상태로 생명이 위험한 단계가 됩니다.
3 단계는 119 호출 및 긴급히 병원이나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한 비상상황입니다.
열경련 Heat cramps
Painful cramps in muscles, caused by heavy sweating that uses up the body’s supply of salt and water.
열경련 Heat cramps 은 근육의 고통스러운 경련으로, 신체의 염분과 수분 공급을 고갈시키는 과도한 발한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일사병 Heat exhaustion
Weakness, fatigue, dizziness, visual disturbance, feeling of intense thirst and heat, nausea, vomiting, palpitations, tingling and numbness of fingers and/ or toes.
일사병 Heat exhaustion 은 심신쇠약, 피로, 현기증, 시각 장애, 심한 갈증과 열감, 메스꺼움, 구토, 심계항진, 손가락 및/또는 발가락의 따끔거림 및 무감각 등이 발생하네요.
열사병 Heat stroke
A life threatening condition that requires immediate first aid and medical attention, caused by overexposure to heat and often dehydration. Symptoms are dry, hot skin, high body temperature (possibly over 41°C) and may include mental confusion which can result in collapse.
열사병 Heat stroke 즉각적인 응급 처치와 치료가 필요한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열에 과도하게 노출되고 종종 탈수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은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높은 체온 (아마도 41°C 이상)이며 기절할 정도의 정신적 혼란을 포함될 수 있네요.
Heat Stress warning signal, Caution vs Danger
Heat Stress를 경계하는 단계는 Caution vs Danger 2단계로 지정되어 있는데, 별도의 주의보가 없더라도 폭염에서는 자체적으로 주의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지요.
CAUTION: Temperatue 85F / 29.4C and Humidity 40%
Heat Exhaustion 발생하기 쉬운 환경 조건으로, 야외에서의 장시간 작업, 조깅 및 운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DANGER: Temperatue 95F / 35C and Humidity 60%
Heat Stroke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으로, 야외에서의 강도 높은 운동이나 작업에는 각별한 유의 하여야 하네요.
Prevention and solutions for Heat Exhaustion 일사병 예방 및 대책
수분 공급 Hydration
Drink plenty of fluids, especially water, to stay hydrated, even if you don't feel excessively thirsty. Avoid alcoholic beverages and drinks with high caffeine content as they can contribute to dehydration.
수분 공급: 과도한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충분한 수분, 특히 물을 마셔서 수분을 유지해야 하는데, 알코올음료와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어서 피해야 하네요.
휴식 Rest
Take regular breaks in a cool, shaded area if you're working or exercising in the heat. Avoid strenuous activities during the hottest parts of the day.
휴식: 더위 속에서 일하거나 운동하는 경우,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서 정기적으로 휴식을 가져야 하는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격렬한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네요.
의복 Clothing
Wear lightweight, loose-fitting, and light-colored clothing to allow better air circulation and reflect sunlight.
의복: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가볍고 헐렁하며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야겠네요.
냉방 조치 Cooling Measures
Use cold compresses or take a cool shower to help lower body temperature.
냉방 조치: 냉찜질을 사용하거나 시원한 샤워를 해서, 체온을 낮춰야 하네요.
전해질 보충 Electrolyte Replacement
If you're engaging in prolonged physical activity and sweating heavily, consider consuming electrolyte-rich beverages or snacks to replenish lost salts.
전해질 보충: 장시간 신체 활동을 하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손실된 염분 보충을 위한 전해질이 풍부한 음료나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revention and solutions for Heat Stroke 열사병 예방 및 대책
즉각 의료조치 Immediate Medical Attention
If you suspect someone has heat stroke, call for emergency medical help right away. While waiting for help, try to lower the person's body temperature by moving them to a cooler place and applying cool, damp cloths or sponging with cool water.
즉각적인 의료 조치: 열사병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응급 의료 지원을 요청하고, 의료진을 기다리는 동안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차갑고 축축한 천이나 시원한 물을 스펀지에 적셔서 환자의 체온을 낮춰야 합니다.
냉방 유지 Stay Cool
Avoid prolonged exposure to high temperatures and seek shade or air-conditioned environments when possible.
시원함 유지: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가능하면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하네요.
야외활동 자제 Limit Outdoor Activities
During extremely hot weather, reduce outdoor activities, especially during peak heat hours.
야외 활동 제한: 극도로 더운 날씨에는 특히 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최대한 제한해야 합니다.
수분 공급 Hydration
Drink plenty of fluids and stay hydrated. Encourage others, especially the elderly and children, to drink water even if they don't feel thirsty.
수분 공급: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을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노인과 어린이는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된 차량에 사람을 두면 안 되는데, 주차된 차량 내부의 온도는 위험한 수준으로 급격히 상승하여 열사병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창문이 열려 있어도 어린이나 애완동물은 주차된 차 안에 혼자 두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