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한국 코비드: 누적확진자 49% 세계2위 (2022년 10월 기준)

한국 코비드:  누적확진자 49% 세계2위 (2022년 10월 기준)

 

 

한국 코비드 현황은 2022년 봄에 미국 및 유럽의 하루 확진자의 몇배를 기록하면 폭증하였지요.

 

그리고, 얼마전 하루 확진자가 이제 1만명 이하가 되고 있다는 기사가 보여서, 누적 확진자를 확인해 보았지요.

 

2022년 10월10일 기준, 누적확진자는 인구 대비 49%로 세계 2위이네요.  

즉, 누적확진자는 24,979,770 명이고, 총인구는 51,369,139 명 이지요.

 

누적확진자 세계 1위는 프랑스 55% 프랑스, 공동2위 한국 49%, 네델란드 49%, 4위 독일 40%, 5위 호주 39% 이고,

공동7위 미국 29% 입니다.

 

추가로, 백만명 기준 검사횟수는 누적확진자 Top20 국가에서 하위권에 위치하네요.

최초 코비드 발병 이후, 검사횟수가 선진국보다 우수하다고 자랑했었는데,

1위 스페인 10회, 2위 영국 7.6회, 3위 프랑스 4회, 4위 미국 3.4회 인데, 한국은 0.31회 입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무시하던 미국이 3.4회로 한국 0.31회 대비 10배나 검사횟수가 많고,

누적확진자는 미국 29%를 추월해 한국 49% 인데, 한국언론은 왜 조용할까요?

 

올해초까지도 한국은 어느 국가보다도 엄격한 통제를 실시하고, 입국하는 국민들에게 코비드테스트를 강제 했는데, 

국민들의 높은 보건의식으로 안정적 코비드 관리가 되는 듯 했으나, 오랜 질병에 스스로 무너진 듯 합니다. 

 

더이상 코비드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도 예방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도 원인의 하나이겠지요.

 

 

 

 

 

COVID Live - Coronavirus Statistics - Worldom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