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환율 낙관전망: 2022-23년 1400 -> 1200
[미국일상] 미국환율 낙관전망: 2022-23년 1400 -> 1200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미국 환율 낙관전망 : 2022-23년 1400 -> 1200
작년말부터 환율변동이 상승 곡선을 이어오다가, 올해 계속되는 경제 악순환 영향으로 환율이 13년만에 1,300원을 넘어서게 되었네요.
사실 한국에 살면,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이나 자제하고 수입물가가 비싸지면서 수입제품 구입을 하지않으면 되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유학생 및 초기이민자에게는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앞으로 1-2년 정도 22-23년 1200-1400원 사이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는 다들 아시는 것과 같습니다.
1) 팬데믹 양적완화로 금리인상
팬데믹으로 풀린 달러의 양적완화를 줄이기 위한 금리인상을 1-2년 유지해야, 달러 통화 다시 안정화 전망
2) 스태그플레이션 대응
트럼프의 미중 무역분쟁 및 팬데믹으로 촉발한 국제 부품/물류 대란으로 스테그플레이션 발생
3) 러-우크라 전쟁 및 유가 불안
러-우크라 전쟁으로 각종 곡물류 가격변동 및 OPEC의 의도적 유가상승으로 인플레 발생
4) 한국 무역수지 적자
66년만에 2022년 무역수지 최대적자 발생.
주로 에너지/환율상승이 직접원인이지만, 좌파정부 경제정책 실패도 간접원인으로, 한국만 해당하는 사안
특히, 4) 한국 무역수지 적자는 앞으로 경제/수출 전반적인 개혁과 기업규제 철폐, 조세제도 혁신 등의 한국정부/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데, 좌파 성향이 주도하는 국회에서는 임금평등/복지 를 주장하므로 잘되기 힘들겠지요.
개인적으로 22년 하반기 1400-1500까지 접근하고, 러-우크라 전쟁이 끝나고 23년 상반기 금리가 안정되어야만,
23년 하반기 1200 수준으로 갈 것이라 전망 합니다.
다만, 올해 4-5차례나 미국 연방은행이 빅스텝 금리인상을 감행하면서, 비관적 환율전망도 추가하려 하는데,
별도 블로그로 [미국일상] 미국환율 비관전망: 22-23년 1400 -> 1700 '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