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미국 주: 면적 비교와 차이점 분석**
[여행지식] 한국 vs 미국 주, 면적 비교: South Korea vs US States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한국 vs 미국 주: South Korea vs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 이민 와서, 미국이 넓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는데, 한국 면적 사이즈를 설명해야 할 때 항상 헤매게 되네요.
미국 주 vs 한국 별로 면적 사이즈 비교를 확실히 정리하고자 하네요.
미국 주 면적기준 : 한국 단독은 38위, 통일한국은 13위
미국 50개 주 사이즈 기준, 한국만 기준하면 38번째가 됩니다.
바로, 37위 테네시 다음이고, 38위 오하이오보다 조금 큰 사이즈이네요.
그럼, 한국 면적 사이즈 대비 개별 미국 주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우선 한국 면적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및 통일한국 면적
한국 : 38,741 sq mi (100,339 sq km)
북한 : 46,720 sq mi (121,004 sq km)
통일한국 : 85,461 sq mi (221,343 sq km)
미국 주 vs 한국 : 몇 배 차이
- 1위 알래스카 17.18배
- 2위 텍사스 6.93배
- 3위 캘리포니아 4.23배
- 4위 몬태나 3.80배
- 5위 뉴멕시코 3.14배
- 6위 애리조나 2.94배
- 7위 네바다 2.85배
- 8위 콜로라도 2.69배
- 9위 오레곤 2.54배
- 10위 와이오밍 2.52배
- 11위 미시간 2.50배
- 12위 미네소타 2.24배
- 13위 유타 2.19배
- 14위 아이다호 2.16배
- 15위 캔사스 2.12배
- 16위 네브라스카 2.00배
- 17위 사우스 다코타 1.99배
- 18위 워싱턴 1.84배
- 19위 노스 다코타 1.82배
- 20위 오클라호마 1.80배
- 21위 미주리 1.80배
- 22위 플로리다 1.70배
- 23위 위스콘신 1.69배
- 24위 조지아 1.53배
- 25위 일리노이 1.49배
- 26위 아이오와 1.45배
- 27위 뉴욕 1.41배
- 28위 노스 캐롤라이나 1.39배
- 29위 아칸소스 1.37배
- 30위 앨라배마 1.35배
- 31위 루이지애나 1.35배
- 32위 미시시피 1.25배
- 33위 펜실배니아 1.19배
- 34위 오하이오 1.16배
- 35위 버지니아 1.10배
- 36위 테네시 1.09배
- 37위 켄터키 1.04배
- 38위 인디애나 0.94배
- 39위 메인 0.91배
- 40위 사우스 캐롤라이나 0.83배
- 41위 웨스트 버지니아 0.63배
- 42위 메릴랜드 0.32배
- 43위 하와이 0.28배
- 44위 매사추세츠 0.27배
- 45위 버몬트 0.25배
- 46위 뉴햄프셔 0.24배
- 47위 뉴저지 0.23배
- 48위 코네티컷 0.14배
- 49위 델라웨어 0.06배
- 50위 로드 아일랜드 0.04배
즉, 미국 주 사이즈 기준으로, 37위인 켄터키보다 조금 작고, 38위 인디애나보다 조금 큰 사이즈가 현재의 한국입니다.
한국 대비 사이즈: 텍사스 7배, 캘리 4배, 뉴욕 1.4배, 매사추세츠 0.3배
한국보다 큰 주에서 텍사스는 7배, 캘리포니아는 4배가 크고, 플로리다 1.7배, 조지아 1.5배, 뉴욕 1.4배가 크네요.
한국보다 작은 주로는 메릴랜드 0.32배, 매사추세츠 0.27배, 뉴저지 0.23배이네요.
미국 전체 사이즈는 한국보다 98배가 크네요.
한국 vs 미국 주: 면적 비교와 차이점 분석
한국의 면적은 약 **10만 217㎢**로, 미국의 주요 주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작지만, 지리적 특성과 인구 밀도로 인해 독특한 차이를 보인다. **캘리포니아(California)**의 면적은 약 **42만 4390㎢**로, 한국의 약 4.2배 크기이다. 이는 캘리포니아가 광활한 산맥과 평야, 해안선 등 다양한 지형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텍사스(Texas)**는 약 **69만 662㎢**로, 한국의 약 7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주다.
**일리노이(Illinois)**는 약 **14만 580㎢**로, 한국보다 약 1.4배 더 크다. 주로 평야와 농업 지대로 이루어진 일리노이는 미국의 주요 곡창지대로 잘 알려져 있다. **뉴욕(New York)**의 면적은 약 **14만 103㎢**로, 한국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 뉴욕 주는 주요 도시인 뉴욕시 외에도 넓은 산림 지역과 호수 지대를 포함한다.
반면, **매사추세츠(Massachusetts)**는 약 **2만 7540㎢**로, 한국 면적의 약 1/3 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 내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주 중 하나로 꼽힌다.
인구 밀도를 비교하면, 한국은 약 5200만 명의 인구로, 밀도는 약 **519명/㎢**에 달한다. 이는 캘리포니아의 약 102명/㎢, 텍사스의 약 43명/㎢, 일리노이의 약 90명/㎢, 뉴욕의 약 **159명/㎢**와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매사추세츠는 약 **354명/㎢**로, 미국 주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인구 밀도를 보이며, 한국과 비슷한 도시화 수준을 보여준다.
지리적으로 한국은 산악 지형이 전체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며, 평야 지역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에 비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넓은 평야와 해안선을 통해 농업, 에너지, 기술 산업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이 가능하다. 매사추세츠는 작지만, 보스턴과 같은 세계적인 학술·의료 중심지를 포함하며, 고도로 발달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면적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구 밀도와 경제 집중도가 특징이며, 미국의 주요 주들은 넓은 면적과 다양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뤘다. 이는 두 지역이 인구 분포와 경제 활동에서 서로 다른 전략과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