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 랜딩 1일차: 2019년 8월22일
미국랜딩 1일차: 2019년 8월 22일 이 생각나서,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미국랜딩 1일차: 2019년 8월 22일
미국 이민을 온 지, 거의 3년 반이 되어가고 있네요.
햇수로는 대략 4년 전 이던, 2019년 8월 여름날 미국이민 랜딩을 하였네요.
미국 랜딩 일자: 2019년 8월 22일
현재 경과 일자: 2023년 1월 26일 기준 D+1254일 경과
이십 년 넘게 살던 분당 서현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아들과 둘이서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애틀랜타 공항에서 트랜싯을 했는데, 애틀랜타 공항에서 타야 하는 Delta Airline 비행기 사진을 남겼네요.
다시, 애틀랜타 공항에서 워싱턴 DC 덜레스 공항 Dulles Airport, Washington DC 에 내리게 되었고, 메릴랜드에 있는 와이프 친척집으로 갔네요.
미국 랜딩한 첫날 아침, 은행에 들러서 계좌를 만들고 페이퍼 개인체크를 준비해서, 렌트계약을 한 콘도 사무실를 찾아 갔네요.
이어서, 렌트한 콘도의 렌트비 및 보증금을 내고, 룸 키를 받아서 텅 빈 콘도로 혼자 들어갔지요.
미국랜딩, 미지의 이민생활 시작
앞으로 미국에서의 이민 생활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미국이민 D+1일 차 콘도 아스팔트에 비친 제 그림자를 사진으로 남겼네요~!!
가족들은 와이프는 한국 집정리로 2주 정도 후에 도착할 예정이었고, 딸은 플로리다에서 유학 중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이던 아들과 둘이서 먼저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Ellicott City, MD로 먼저 랜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