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맛집: 카페베네 caffe bene, 포트리의 쾌적한 카페
[미국여행] 뉴저지 카페: 포트리, 쾌적한 카페: 카페베네 caffe ben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포트리 카페베네: 쾌적한 인테리어+ 커피 or 카모마일 한잔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를 나누려면 포트리 카페베네가 적합한 것 같네요.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있으면서, 내부가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한국 카페같은 느낌이 제일 나는 곳 입니다.
지금까지 거의 대여섯번 이상 방문했던 것 같은데, 항상 사람이 넘쳐나서 테이블이 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카페베네 2020년 도산, 미국 카페베네 안정화
한국의 카페베네는 거의 2020년 도산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미국 카페베네 법인은 별도이면서 여전히 비즈니스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네요.
미국 카페베네는 한국 카페베네와 별도로 비즈니스를 제대로 한 것 같고, 한국 카페베네는 출혈경쟁에서 결국 자본잠식으로 도산처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미국 뉴저지에서 한국 커페 체인점인 카페베네를 보게 되는 것도 신기하지만, 한국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즐기면서 지인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거의 절반은 한국계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백인, 흑인, 중남미 사람들이 방문하는 상황이네요.
caffe bene
1636 Palisade Ave, Fort Lee, NJ 07024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