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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신림동 여성 폭행사건, 강력범죄에 강력처벌 필요

미국S부장 2023. 8. 18. 03:41

[사건] 신림동 여성 폭행사건, 강력범죄에 강력처벌 필요

 

[사건] 신림동 여성 폭행사건, 강력 범죄에 강력처벌 필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신림동 여성 폭행사건: 의식불명 발생한 심각한 폭행, 강력처벌 필요

오늘 네이버 기사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에서 여성 폭행 및 성폭력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언론사 보도를 보면 서울 한복판에서 대낮에 성폭행이 발생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기사를 읽다 보면 피해 여성분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이 위독하다는 단서가 붙어 있네요.

 

둔기는 주먹에 끼는 금속제 너클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인데, 반드시 강력한 처벌 및 신상공개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성폭행도 있었지만, 피해자의 생명이 위험하게 한 범죄로, 준 살인 범죄자 또는 살인미수의 범죄자의 포지션인데, 이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찰
대한민국 경찰 (source: www.donga.com)

 

 

한국의 범죄자 인권주의, 범죄 피의자는 언제나 A 씨

또한, 한국의 지나친 범죄자 인권주의로 범죄 피의자는 A 씨로 표기되고 있기도 하네요.

 

A 씨가 B 씨를 폭행했다는 것이 언론보도 기사로 가치가 있는 것 일까요?

 

국민들의 알 권리는 어디까지 이고, 범죄자의 인권은 어디까지 지켜주어야 할까요?

 

 

 

<동아일보, 2023년 8월 17일 기사>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서 여성 때리고 성폭행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도심 공원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후 성폭행까지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대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공원 내 인적이 드문 길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피해 여성의 “살려 달라”는 비명을 듣고 이날 오전 11시 44분경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지 26분 만인 이날 낮 12시 10분경 범행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피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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