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스티븐 커비: 중요한 것 먼저 하라
[명언] 스티븐 커비: 중요한 것 먼저 하라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스티븐 커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 있네요.
(* 영어명: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by Steven Covey)
스티븐 커비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커비의 대표적인 자기 개발서로 1989년 미국에 출판되었고, 1994년 한국에 출판됩니다.
전세계적으로 38개 언어로 출판되었고, 1,500만 부가 넘는 판매가 이루어진 자기 개발서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공하는 단계: 의존성 > 독립성 > 상호의존성 > 지속적 개선
Covey는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관점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는데, 두 사람이 같은 것을 보더라도 서로 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성숙도에 대한 개념으로, 의존성, 독립성, 상호의존성이 있는데, 청소년기까지 의존성 단계에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독립성 단계가 되는데 습관 1-3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상호의존성 단계는 습관 습관 4-6이고, 이런 성취를 이루는데 습관 7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븐 커비가 제시하는 7개 습관에서, 주로 2가지를 기억하는데, "중요한 것 먼저 하라"와 "끊임없이 쇄신하라"입니다.
회사나 개인생활에서 해야 할 일은 항상 많고 시간은 부족한데,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고, 반대로 불필요한 것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끊임없이 쇄신하라는 갖고 있는 지식이나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되는데, 제가 일하는 IT분야는 기술개발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5-10년만 지나면, 엔지니어 레벨에서도 금방 도태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종파, 그리스도교 이단인 모르몬 말일성도 교회
다만, 저자의 종교로 논란이 있는데, 스티브 코비는 모르몬교 Mormons 의 종파인 그리스도 말일성도 교회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 소속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교의 이단에 속하는 종파인데, 책의 내용은 개인과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성공하는 원칙에 대해서 배우는 것으로 집중하고자 합니다.
비평가 중에서는 그리스도 말일성도 교회의 원칙을 기본으로 성공하는 7가지 습관을 정리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습관 1: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Be proactive”
주도성 이란 자신의 경험에 대한 자신의 반응에 책임을 지고, 주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상황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즉, "자극과 반응 사이에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가정하며, 어떤 자극이나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자주적인 결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습관 2: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라 “Begin with the end in mind”
미래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구상하고 성취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항상 어떤 결정이나 행동,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은 지금 당장 되고 싶은 사람입니까? 자신에 대해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싶나요?라는 자신의 비전을 생각하고 올바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습관 3: 중요한 것 먼저 하라 “Put first things first”
인생에서, 또는 매일매일 살다 보니, 할 일이 너무 많은 상황에 처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제한적인데,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습관 3은 할 일을 아이젠하워 행렬 Eisnehower matrix 로 구분하고, 가장 긴급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사분면 I. 긴급하고 중요함 (Do) - 바로 집중해서 실행
사분면 II.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함 (PLAN) - 계획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
사분면 III.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음 (DELEGATE) - 마감일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짐
사분면 IV.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음 (ELIMINATE) - 불필요한 것으로 방해됨
습관 4: 윈-윈을 생각하라 “Think win-win”
관계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윈윈 설루션이나 합의를 모색하라고 것으로, 관련된 멤버 모두를 위한 "승리"를 추구함으로써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것은 상황에서 단 한 사람만이 뜻대로 되는 것보다 궁극적으로 더 나은 장기적인 해결책입니다.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그다음에 이해시켜라 “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공감적 경청을 사용하면 , 그 사람은 경청에 보답하고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배려하고 긍정적인 문제 해결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유래한 3단계 설득 방식에 기반합니다.
에토스 Ethos는 개인의 신뢰성으로,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신뢰를 말합니다.
페이토스 Pathos는 공감적인 측면으로,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 정서적 신뢰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로고스 Logos는 설득하려는 것의 이유를 객관적인 논리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Synergize"
긍정적인 팀워크를 통해 사람들의 강점을 결합하여 그 누구도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Sharpen the saw”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이며 효과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원, 에너지 및 건강의 균형을 맞추고,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육체적인 운동, 차분한 기도, 좋은 독서 및 영적 쇄신을 위한 사회봉사 등이 예시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