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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갤러리] "세례자 요한의 설교": 렘브란트 Rembrandt

S부장 in US 2022. 12. 6. 10:23

[갤러리] "세례자 요한의 설교": 렘브란트

 

"세례자 요한의 설교" 렘브란트
"세례자 요한의 설교" 렘브란트

 

 

[갤러리] "세례자 요한의 설교": 렘브란트 Rembrandt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그림은 1634년 렘브란트 Rembrandt 작품인 "세례자 요한의 설교" (The Preaching of St. John the Baptis) 는 거의 컬러는 사용하지 않은 무채색 계통이면서도 빛을 통해 세례자 요한과 군중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루카 3, 1-6) 세례자 요한의 설교 

예수님에 앞서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즉,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라는 이사야 예언서 말씀으로 회개하도록 설교를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자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는 전례를 만들게 됩니다.

 

 

(루카 3, 1-6) 세례자 요한의 설교


티베리우스 황제의 치세 제십오년,

본시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헤로데가 갈릴래아의 영주로, 그의 동생 필리포스가

이투래아와 트라코니티스 지방의 영주로,
리사니아스가 아빌레네의 영주로 있을 때,

또 한나스와 카야파가 대사제로 있을 때,
하느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즈카르야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그리하여 요한은 요르단 부근의 모든 지방을 다니며,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이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말씀의 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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