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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3개국 여행: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일 코스 및 경비**

뉴저지 S부장 2025. 3. 20. 19:45

서유럽 3개국 여행: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일 코스 및 경비**

 

서유럽 3개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서유럽 3개국 코스: 파리 → 인터라켄(융프라우) → 밀라노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

 

유럽 여행의 클래식 코스라고 불리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여행하는 10~12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첫 도착지는 파리(Paris), 낭만과 예술의 도시다. 에펠탑(Eiffel Tower) 야경을 보며 여행의 시작을 실감하고, 다음 날은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과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Cathedral) 을 돌며 파리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했다. 몽마르트 언덕에 올라 한눈에 내려다보는 파리의 전경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파리를 떠나 향한 곳은 알프스의 대자연을 품은 스위스(Switzerland). 그중에서도 여행자들의 로망인 인터라켄(Interlaken) 에 도착했다.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 속에서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정상에 올랐다.

 

해발 3,454m에서 내려다보는 만년설과 알프스의 장엄한 풍경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이곳에서 스위스 초콜릿과 치즈 퐁듀를 맛보며 스위스의 미식을 즐겼다.

 

다음 목적지는 패션과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Milan). 두오모 대성당(Duomo di Milano) 에 올라 이탈리아 북부의 풍경을 감상하고, 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II(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에서 쇼핑을 즐겼다.

 

기차를 타고 도착한 베네치아(Venezia) 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다.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누비며, 산마르코 광장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피렌체(Firenze) 로 이동해 르네상스의 흔적을 따라 걸었다.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 에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감상하고,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를 건너며 중세 감성을 느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로마(Roma) 에 도착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무대였던 콜로세움(Colosseum) 을 방문하고, 바티칸에서 성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의 웅장함을 직접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에서 동전을 던지며 다시 로마를 방문하길 기원했다.

 

10여 일간의 여정이 꿈같이 흘러갔다.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끼며,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한 시간이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정이었지만, 가슴 속엔 오래도록 간직될 추억이 가득했다. ✨

 

 

서유럽 3개국 클래식 투어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 DAY 1: 한국 → 프랑스 🇫🇷

 

인천공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파리(Paris)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RER B선을 타고 시내로 이동해 숙소 체크인 후 본격적인 여행 시작!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에펠탑(Eiffel Tower). 낮에도 멋지지만, 밤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이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Élysées)**를 따라 걷다 보면 고급 브랜드 매장과 세련된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쇼핑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거리 끝에 위치한 개선문(Arc de Triomphe)**은 웅장한 자태로 서 있으며, 파리 명소에서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다.

 

 

 

 

✨ 추천 코스: 에펠탑(Eiffel Tower),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Élysées), 개선문(Arc de Triomphe)

 

✔️ 에펠탑(Eiffel Tower) – 파리의 상징이자 최고의 야경 명소
✔️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Élysées) – 고급 상점과 카페가 늘어선 파리의 대표 거리
✔️ 개선문(Arc de Triomphe) – 나폴레옹 승리를 기념하는 웅장한 건축물

 


💰 비용: 공항 리무진버스 €12(₩17,000/$13), 에펠탑 전망대 입장권 €20(₩28,000/$22)

 

🌆 DAY 2: 파리 문화 탐방

 

아침 일찍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으로 가서 모나리자를 보고, 오후엔 세느강 유람선(Bateaux Mouches) 을 탔다. 저녁에는 몽마르트르(Montmartre) 언덕에서 노을을 감상하며 하루 마무리!

 

파리에서의 두 번째 날은 예술과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곳들로 채웠다. 세계 최대 규모의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에서 ‘모나리자’를 직접 마주하니 그 신비로운 미소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중세 고딕 건축의 걸작인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Cathedral)**에서는 장엄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이었다.

 

예술가들의 거리로 유명한 몽마르트르(Montmartre)**를 거닐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한 뒤, 정상에 자리한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에서 파리의 전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 추천 코스: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트르,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

 

✔️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 모나리자가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관
✔️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Cathedral) – 고딕 양식의 대표 성당이자 파리의 역사적 랜드마크
✔️ 몽마르트르(Montmartre) – 예술가들이 사랑한 낭만적인 언덕 마을
✔️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 – 몽마르트르 언덕 위, 파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당

 

💰 비용: 루브르 입장권 €17(₩24,000/$18), 유람선 €15(₩21,000/$16), 저녁 식사(크레페+와인) €25(₩35,000/$27)

 

 

🚆 DAY 3: 파리 → 스위스 인터라켄 🇨🇭

 

TGV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Interlaken) 으로 이동!

스위스의 청량한 공기와 알프스 산맥이 펼쳐진 풍경이 장관이다. 호숫가를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스위스로 이동하는 날. 인터라켄에 도착하자마자, 푸른 빛깔이 인상적인 툰 호수(Lake Thun)**와 브리엔츠 호수(Lake Brienz)**를 만났다. 두 호수 사이를 가로지르는 기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하더쿨룸 전망대(Harder Kulm)**에 올라서니 인터라켄 시내와 호수, 그리고 멀리 보이는 알프스의 설산이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냈다.


✨ 추천 코스:  툰 호수(Lake Thun), 브리엔츠 호수(Lake Brienz), 하더쿨룸 전망대(Harder Kulm)

 

✔️ 툰 호수(Lake Thun) – 알프스 풍경과 어우러진 푸른 호수
✔️ 브리엔츠 호수(Lake Brienz) – 에메랄드빛 물이 매력적인 스위스의 보석
✔️ 하더쿨룸 전망대(Harder Kulm) – 인터라켄을 내려다보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

 

💰 비용: 파리-인터라켄 기차 €120(₩170,000/$130), 하더쿨룸 케이블카 €40(₩56,000/$44)

 

🏔️ DAY 4: 융프라우요흐 (융프라우 산) 등정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정상에 도착!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에서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했다. 알프스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눈썰매도 즐기는 것을 보았다. 오늘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 있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향했다. 정상에 오르는 기차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알프스의 절경을 선사하며 설렘을 더했다.

 

해발 3,500m에 위치한 스핑크스 전망대(Sphinx Observatory)**에서는 한겨울 같은 설경이 펼쳐졌다. 빙하 속에 조성된 얼음 궁전(Ice Palace)**은 얼음으로 조각된 예술 작품들 덕분에 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 추천 코스:  융프라우요흐, 스핑크스 전망대(Sphinx Observatory), 얼음 궁전(Ice Palace)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 있는 알프스의 절경
✔️ 스핑크스 전망대(Sphinx Observatory) – 빙하 위에서 만나는 압도적인 파노라마 뷰
✔️ 얼음 궁전(Ice Palace) – 빙하 속에 조성된 환상적인 얼음 터널

 

💰 비용: 인터라켄-융프라우요흐 왕복 €210(₩294,000/$230), 점심(치즈 퐁뒤) €30(₩42,000/$33)

 

🚆 DAY 5: 스위스 → 이탈리아 밀라노 🇮🇹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웅장한 고딕 양식의 밀라노 두오모(Duomo di Milano)**였다. 화려한 장식과 섬세한 조각들이 인상적이었고, 꼭대기 전망대에서는 도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근처에 있는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Galleria Vittorio Emanuele II)**는 유리 천장이 아름다운 쇼핑 명소였다.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에서는 밀라노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다.


✨ 추천 코스:  밀라노 두오모(Duomo di Milano),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

 

✔️ 밀라노 두오모(Duomo di Milano) – 웅장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
✔️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 럭셔리 쇼핑과 멋진 유리 천장이 있는 우아한 공간
✔️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 – 밀라노의 역사적 요새이자 박물관

 

💰 비용: 인터라켄-밀라노 기차 €80(₩112,000/$87), 두오모 성당 입장권 €10(₩14,000/$11)

 

🚤 DAY 6: 베네치아 여행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Venezia) 로 이동!

곤돌라를 타고 리알토 다리(Ponte di Rialto)산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 을 둘러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늘은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탐방하는 날. 먼저, 화려한 모자이크로 장식된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도제궁(Palazzo Ducale)**을 방문했는데,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의 화려했던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었다. 베네치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곤돌라 투어(Gondola Tour)**를 하며 좁은 운하를 따라 흐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 추천 코스:  산 마르코 대성당, 도제궁, 곤돌라 투어

 

✔️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 – 황금빛 모자이크가 아름다운 비잔틴 양식 성당
✔️ 도제궁(Palazzo Ducale) – 베네치아 공화국의 화려한 역사와 예술을 담은 궁전
✔️ 곤돌라 투어(Gondola Tour) – 운하를 따라 베네치아의 낭만을 만끽하는 필수 체험

 

💰 비용: 밀라노-베네치아 기차 €40(₩56,000/$44), 곤돌라 투어 €80(₩112,000/$87)

 

🎨 DAY 7: 피렌체 예술 탐방

 

르네상스의 중심지 피렌체(Firenze) 로 이동!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에서 보티첼리의 작품을 감상하고,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도시 전경을 바라보았다.

 

르네상스 예술의 중심지 피렌체에 도착했다. 먼저 두오모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을 방문했는데, 거대한 붉은 돔이 도시를 압도하는 듯했다.

 

예술 애호가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에서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를 거닐며, 다리 위에 줄지어 있는 금세공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 추천 코스:  두오모 성당,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 두오모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 브루넬레스키의 붉은 돔이 인상적인 피렌체의 랜드마크
✔️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있는 르네상스 예술의 보고
✔️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 금세공 가게가 늘어선 피렌체의 고풍스러운 다리

 

💰 비용: 베네치아-피렌체 기차 €30(₩42,000/$33), 우피치 미술관 €20(₩28,000/$22)

 

 

🏛️ DAY 8: 로마 입성

 

기차를 타고 로마(Roma) 로 이동!

역사를 품은 도시에서 콜로세움을 관람하고,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다.

 

고대 로마의 중심지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콜로세움(Colosseum)**으로, 검투사들이 싸우던 거대한 원형 경기장의 웅장함이 압도적이었다. 로마의 또 다른 역사적 유적인 판테온(Pantheon)**에서는 2,000년 넘게 보존된 건축 기술의 정수를 경험했다. 그리고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에서 동전을 던지며 다시 로마를 방문할 날을 기약했다.


✨ 추천 코스:  콜로세움(Colosseum), 판테온(Pantheon),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 콜로세움(Colosseum) – 검투사들의 전투가 펼쳐졌던 로마 제국의 대표 유적
✔️ 판테온(Pantheon) – 2,000년 넘게 보존된 로마의 완벽한 원형 신전
✔️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 아름다운 분수

 

💰 비용: 피렌체-로마 기차 €30(₩42,000/$33), 콜로세움 입장권 €18(₩25,000/$20)

 

⛪ DAY 9: 바티칸 시국 탐방

 

바티칸 시국에서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시스티나 성당(Cappella Sistina) 을 방문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직접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이지만, 문화적으로는 거대한 영향력을 지닌 바티칸으로 향했다. 먼저 바티칸 박물관(Vatican Museums)**을 둘러보며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걸작들을 감상했다.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에서는 웅장한 돔과 내부의 아름다운 조각들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에서 천장에 그려진 ‘천지창조’를 보며 예술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꼈다.


✨ 추천 코스: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대성당, 시스티나 성당

 

✔️ 바티칸 박물관(Vatican Museums)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있는 예술의 성지
✔️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 가톨릭의 중심지이자 미켈란젤로의 돔이 웅장한 성당
✔️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 – 미켈란젤로의 걸작이 천장을 장식한 경이로운 공간

 

💰 비용: 바티칸 박물관 입장권 €22(₩31,000/$24), 대성당 무료

 

🍝 DAY 10: 로마에서의 마지막 하루

 

로마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을 거닐고, 전통 파스타를 맛보았다. 마지막으로 로마노 포로(Foro Romano) 를 산책하며 로마의 역사를 되새겼다.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 영화 ‘로마의 휴일’의 배경이 된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고대 로마의 정치·경제 중심지였던 로마노 포로(Roman Forum)**를 거닐며,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새겼다

 

. 여행의 마지막은 활기찬 분위기의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에서 마무리하며, 로마에서의 멋진 순간들을 마음속에 새겼다.


✨ 추천 코스:  스페인 광장, 로마노 포로,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 영화 ‘로마의 휴일’의 명장면이 탄생한 계단
✔️ 로마노 포로(Roman Forum) – 고대 로마의 정치·경제 중심지였던 유적지
✔️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 활기 넘치는 분수와 거리 예술가들로 가득한 로마의 대표 광장

 

💰 비용: 로마 패스(대중교통+입장권) €30(₩42,000/$33), 저녁식사(카르보나라+와인) €25(₩35,000/$27)

 

✈️ DAY 11~12: 한국 귀국

 

이탈리아 로마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10일간의 유럽 여행을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도시와 역사적인 유적지,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여행이었다!

 

 

 

서유럽 3개국 클래식 투어 🇫🇷🇨🇭🇮🇹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총비용 정리

 

항목 비용(€) 비용(₩) 비용($)  비고
항공료 (한국-파리 / 로마-한국) 900 1,260,000 990 왕복 이코노미 기준
유럽 내 이동 (기차, 대중교통 등) 350 490,000 385 TGV, 유로시티, 지역 교통패스 포함
숙박비 (10박, 3성급 호텔 기준) 1,200 1,680,000 1,320 1박 평균 €120
식비 (1일 €40 기준) 400 560,000 440 레스토랑+간식 포함
입장료 (박물관, 전망대 등) 250 350,000 275 루브르, 융프라우요흐, 콜로세움 등
기타 (쇼핑, 기념품 등) 200 280,000 220 기념품, 간식 등 자유 비용
여행자 보험 50 70,000 55 필수 가입 추천
총 비용 3,350 4,890,000 3,685 1인 기준

 

🔹 환율 기준: 1€ = 1,400₩, 1€ = 1.1$ (변동 가능)
🔹 절약 팁: 저가 항공 이용, 야간 기차 활용, 현지 마트에서 식사 해결하면 비용 절감 가능!

💡 총평: 1인당 약 500만원(항공료 포함)으로 서유럽 3개국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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