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식] 호주 vs 뉴질랜드: 시민권 및 영주권, 상호 혜택

[여행지식] 호주 vs 뉴질랜드: 시민권 및 영주권, 상호 혜택

 

[여행지식] 호주 vs 뉴질랜드: 시민권 및 영주권, 상호 혜택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호주 또는 뉴질랜드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는 경우에, 서로 제공하는 기본 혜택이 많이 있는데, 개략적으로 정리해보았네요.

 

예를 들어, 뉴질랜드의 시민권자라면, 호주에서 취업 및 거주가 거의 영구적으로 가능해서, 호주 영주권을 보유한 것과 같은 효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 vs 뉴질랜드: 시민권 및 영주권, 상호 혜택

호주와 뉴질랜드는 오랜 기간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양국 간에는 다양한 상호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입국, 유학, 취업, 그리고 영주권 취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아래에서는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하여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입국 혜택

호주 여권 소지자의 뉴질랜드 입국

자동 입국 허가: 호주 시민은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 별도의 비자 없이 자동으로 **특별 카테고리 비자(Special Category Visa, SCV)**를 받습니다.

체류 기간: 이 SCV는 무기한 체류를 허용하며, 호주 시민은 뉴질랜드에서 원하는 만큼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입국 조건: 기본적인 건강 및 범죄 기록 심사를 통과하면 추가적인 요구사항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여권 소지자의 호주 입국

자동 입국 허가: 뉴질랜드 시민은 호주에 입국 시 **특별 카테고리 비자(Subclass 444)**를 자동으로 받습니다.

체류 기간: 이 비자는 무기한 체류를 허용하며, 뉴질랜드 시민은 호주에서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입국 조건: 간단한 건강 및 범죄 기록 심사만 통과하면 별도의 비자 신청 절차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2. 유학 혜택

호주 시민권자의 뉴질랜드 유학

학비: 호주 시민은 뉴질랜드에서 교육을 받을 때 국내 학생과 동일한 학비를 지불합니다.

정부 지원: 호주 시민은 뉴질랜드 정부의 **학자금 대출제도(StudyLink)**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교육 단계: 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 모든 교육 단계에서 국내 학생과 동일한 대우를 받습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호주 유학

학비: 뉴질랜드 시민은 호주에서 교육을 받을 때 국내 학생과 동일한 학비를 지불합니다.

정부 지원: 뉴질랜드 시민은 호주 정부의 **학자금 대출제도(HECS-HELP 및 FEE-HELP)**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 단계: 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 모든 교육 단계에서 국내 학생과 동일한 혜택을 누립니다.

 

 

호주 여권 vs 뉴질랜드 여권

 

 

3. 취업 혜택

호주 시민권자의 뉴질랜드 취업

취업 권한: 호주 시민은 SCV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제한 없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사회 복지 혜택: 뉴질랜드에서 2년 이상 거주한 호주 시민은 실업 수당, 건강 보험 등 사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 시장 참여: 현재 약 70,000명의 호주 시민이 뉴질랜드에서 취업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호주 취업

취업 권한: 뉴질랜드 시민은 Subclass 444 비자를 통해 호주에서 제한 없이 취업할 수 있습니다.

사회 복지 혜택: 뉴질랜드 시민은 호주에서 거주 기간과 무관하게 대부분의 사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 시장 참여: 현재 약 600,000명의 뉴질랜드 시민이 호주에서 취업하고 있습니다.

 

4. 영주권 혜택

호주 시민권자의 뉴질랜드 영주권

자동 영주권: 호주 시민은 뉴질랜드에 입국 시 자동으로 SCV를 받지만, 이는 공식적인 영주권과는 다릅니다.

영주권 신청: 호주 시민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일반 영주권(Category Resident Vis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건: 일정 기간의 거주, 범죄 기록 없음, 건강 상태 등 기본 요건 충족

시민권 신청: 뉴질랜드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호주 시민은 뉴질랜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호주 영주권

자동 영주권: 뉴질랜드 시민은 Subclass 444 비자를 통해 호주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지만, 이는 영주권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영주권 신청: 뉴질랜드 시민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Subclass 189 – New Zealand Stream)**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건:

호주에서 5년 이상 거주

연간 소득이 지정된 기준 이상 (예: 최근 4년간 최소 연 53,900 호주달러 이상)

범죄 기록 없음 및 건강 요건 충족

시민권 신청: 호주 영주권을 취득한 후 1년 이상 거주하면 호주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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