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메릴랜드 후기: 오묘한 하늘 빛깔
[미국일상] 메릴랜드 후기: 오묘한 하늘 빛깔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메릴랜드 후기: 오묘한 하늘 빛깔
애틀랜타, 회색 빛+ 메릴랜드 에메랄드 빛
4년 전 미국이민을 오면서, 새로운 환경에 도전한다는 흥분과 함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동시에 갖었지요.
한국직장을 퇴직처리하느라 잠시 한국에 갔다 오면서, 애틀랜타 공항에서 트랜싯을 기다리면서 봤던 하늘은 기분 탓인지 좀 회색빛인 듯했네요.
워싱턴 DC 공항을 통해서,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집으로 와서 본 하늘은 새파란 에메랄드 빛깔이네요.
메릴랜드 여름, 주홍 빛의 저녁 노을
메릴랜드 여름에는 저녁 7시가 넘도록 해가 남아 있는데, 해가 지면서 멋진 하늘 빛깔을 만들어 내네요.
미국이민 랜딩은 메릴랜드로 하였는데, 다시 뉴저지로 취업이 되면서 6-7개월 정도를 매주 메릴랜드-뉴저지 230mi 정도 거리를 매주 왕복하였습니다.
매주 금요일 뉴저지에서 메릴랜드도 이동하면서, 보게되었던 메릴랜드 여름의 저녁 노을이 아래 사진이기도 합니다.
저녁 8시가 다 되어서도 은은한 태양 빛이 남아 있는 것이, 그래도 희망을 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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