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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라마 청춘월담: 전소니

스테판 in US 2023. 2. 8. 06:39

[인터뷰] 드라마 청춘월담:  전소니

 

2/6 오픈한 '청춘월담' 타이틀롤 박형식 및 전소니의 화보기사에서 전소니 인터뷰 발췌해 보았네요.

 

전소니 : 2015년 데뷔한 신세대 여배우

전소니는 1991년 서울 태생으로 2015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의 주연, 조연으로 맹활약 중입니다.

 

특히, 2019년 악질경찰에서 이선균과 연기하면서, 확실하게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거의 10살이나 차이가 나는 고등학생 역할 임에도 몰입감 높게 표현해냈지요.

 

이후, 2020년 화양연화에서 이보영의 대학생 시절을 연기하면서, 확실히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게 되었고, 이어서 <청춘월담> 에서 본격적으로 타이틀롤까지 맡게 되었네요. 

 

전소니 주요 출연작품

2019년 악질경찰 - 장미나 역

2020년 화양연화 - 윤지수 역 (대학생 시절)

2023년 청춘월담 - 민재이 역

2024년 기생수: 더 그레이 - 정수인 역

 

 

 

<스포츠경향 기사, 1/26/2023>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매혹적인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극 중 서로의 구원자가 되는 두 주인공을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로 재해석한 화보를 위해 박형식과 전소니는 촬영 내내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무쌍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동갑내기이기도 한 박형식과 전소니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에 관해 허심탄회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박형식은 “소니는 처음에 도도해 보였다. 그런데 그게 얼마 안 갔다. 대사 주고받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 계속 발견됐다. 결정적으로 서로 고민을 공유하며 금방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전소니는 박형식에 대해 “형식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쪽으로 똑같았다. 살갑고 예의 바르고 자기 일 분명히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대로였다”라고 첫인상을 설명했다.

 

드라마 '청춘월담'

 

 

상대역이 박형식, 전소니인 것이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음에 박형식은 “소니는 리액션이 좋은 친구다. 덕분에 액션이 자신감 있게 나온 지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소니는 이에 “공감한다. 미처 예상하지 않은 장면에서 형식이의 리액션 덕분에 완전히 집중해서 연기한 순간이 있었다. 그걸 처음 경험한 날에 고맙다고 문자도 보냈다”라며 둘 사이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박형식은 “기억난다. 신 끝나고 갑자기 ‘아, 형식아 방금 너무 좋다’ 이러는 거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배우는 처음이어서 놀랐다. 그때 나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라며 두 사람이 서로 교감했던 특별한 순간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 

 

전소니
전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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