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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드라마 더 글로리: 코멘터리

S부장 in US 2023. 1. 7. 19:24

[인터뷰] 드라마 더 글로리:  코멘터리

 

넷플릭스 코리아가 공개한 코멘터리에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배우인 송혜교, 임지연, 이도현 및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이 드라마 메이킹에 대해 설명하는 코멘터리 영상이 올라왔네요.

 

시즌2가 예상되는 시나리오도 코멘터리에 일부 포함되었네요.

 

 

더 글로리: 송혜교
더 글로리: 송혜교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있었나?" - 송혜교

 

송혜교는 먼저 "저거 찍을 때 처음에는 수위를 잘 모르겠는 거예요.

 

어느 정도해야 할지. 지문에는 '미친년처럼' 이라고만 적혀 있었고,

그래서 한번 했어요.

 

그랬더니 감독님이 뛰어오시더니,  

'더 미친 년처럼 연기하라' 하시는거예요.  계속 그러면서 점점 세졌던 것 같아요."

 

 

송혜교는 연기 변신에 대한 칭찬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 예고 보고 그런 반응이 많았었는데, 그러면서 좀 뉘우쳤어요.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있었나. 

 

그동안 내가 너무 그런 것을 안보여 드렸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What have I been doing until now?" Song Hye Kyo

Song Hye Kyo also spoke about the praise received for her acting through this drama. Song Hye Kyo first explained, "When I read the script about the scene when Moon Dong Eun first appears in front of Park Yeon Jin and the perpetrators again, I didn't know the level (of how crazy)

 

I should act because the script just said 'like a crazy b***h.' So, I acted with the degree I had in mind, but the director asked me to 'act more like a crazy b***h.' That's when the intensity kept increasing."

When asked how she felt when she received praise for her acting transformation, Song Hye Kyo responded, "I felt a little bad.

I wondered what I had been doing until now.

 

I realized I hadn't been showing the viewers this side of me until now, and that I should work harder."

 

 

 

넷플릭스 코리아: "더 글로리" 코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