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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과거 bnt 화보: 이다인은 어떤 사람?

스테판 in US 2023. 2. 8. 03:24

[인터뷰] 과거 bnt 화보: 이다인은 어떤 사람? 

 

2023년 4월, 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로 오늘 네이버 연애란은 가득 찼네요.

과거 인터뷰 기사로, 이다인 배우가 어떤 사람인지 예측해봤는데, 순수한 열정을 가진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연기자로 보이네요.

 

이다인

 

<뉴시스 기사, 2/7/2022>

 

배우 이다인이 7일 매거진 bnt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인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작년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인생에 대해 많이 돌아보고 공부했다. 행복에 대해 많이 고민한 해였다. 올해는 활동도 많이 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바쁘게 지내고 싶다"고 답했다.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질문엔 "난 외출을 정말 좋아하는 밖순이다. 집에 있는 걸 안 좋아한다. 코로나 전에는 페스티벌 같은 걸 좋아해서 자주 다니고 즐겼다. 근데 이젠 그럴 수 없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선 "진짜 먹는 걸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매일이 다이어트다. 왜냐면 먹어야 하니까"라며 "웨이트와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몸을 만들거나 한다기 보단 정말 먹기 위해 운동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MBTI를 묻는 질문엔 "난 ESFJ 유형이다. 완벽하게 계획해서 행동하는 편이다. 특히 여행 갈 때 계획을 정말 철저히 짠다. 나랑 여행 가면 정말 편할 거다"라고 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엔 "누구나 다 알 듯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 언니가 배우 이유비다. 누군가의 딸이나 동생이 아닌 '이다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아직 내가 잘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내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다인

 

 

<엑스포츠 기사, 1/23/2020>

 

매체 bnt에서 배우 이다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0년 4월에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이다인은 걸리쉬한 콘셉트부터 모던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다인에게 근황을 묻자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극 중 주원의 절친 ‘김도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데뷔작 tvN 드라마 ‘스무살’에서 첫 키스신을 했던 소감에 관해 물어보니 “데뷔작이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런 생각도 없고 부담감이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첫 드라마에 첫 키스신은 그냥 다 하는 줄 알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다인

 


이어 가족에 대한 대화로 넘어갔다. ‘견미리 딸이자 이유비 동생’이라는 타이틀에 이다인은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익숙하게 느낀다”라고 답했다.

또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대본을 연습을 하시면서 저한테 맞춰달라고 하셨다. 언니 이유비랑은 연기 얘기를 거의 안 하지만 엄마는 매번 제 드라마를 다 챙겨 보시면서 피드백을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딱히 말씀을 안 하시면 마음에 안 드시는 거다. 잘했으면 잘했다고 칭찬해 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디션 노하우'가 있냐고 묻자 “전혀 없다. 어떤 성격을 원하시고 어떤 캐릭터를 원하시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리고 그게 캐릭터랑 부합한다면 잘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다인이 연기를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이다인은 “너무 많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실성이다. 진실성이 있으면 목소리와 눈빛에서 그 부분이 보이는 것 같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또 드라마 촬영 중 가장 힘이 되었던 배우는 신현수라고. “오빠와 작품을 두 개나 함께 했고 상대역도 해본 적이 있어서 가깝게 지낸다"라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이다인은 "‘배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배우라고 얘기하기 힘들다. 저는 그 정도의 위치까지 자리 잡는 게 목표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