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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스페인 여행지 총정리 TOP5, "스페인, 어디를 가야하나?"***

S부장 in US 2023. 5. 29. 18:04

[유럽여행] 스페인 여행지 총정리 TOP5, "스페인, 어디를 가야하나?"***

 

[유럽여행] 스페인 여행지 총정리 TOP5, "스페인, 어디를 가야하나?"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 이전 2023년 5월 발행한 블로그를, 새롭게 업데이트해서 업로드합니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 Spain 여행 필수도시 TOP5 확인해보죠.

 

스페인 여행지 총정리 TOP5:

 

스페인의 최고 도시는 바르셀로나인데, 수도인 마드리드가 인프라 및 인구는 많지만, 바르셀로나가 가진 문화와 전통 때문에 서로 최고 도시라는 경쟁이 계속되고 있지요.

 

그 이외에 아라비아 문화가 남아 있는 스페인 남부도시에 주요 유적과 볼거리가 가득하고, 최근들어 북부 갈리아 및 산티아고 순례 등으로 유명해지고 있네요.  

 

일본 제외하고, 해외출장으로 처음 방문한 곳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인데, 마침 현지공장이 바르셀로나에 있어서, 한달간 체류하기도 했고, 수차례 출장을 갔었네요.

 

이후로, 몇년 전에 MWC: Mobile World Congress 로 바르셀로나를 2차례 더 방문했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발전한 바르셀로나를 다시 경험하게 되었네요. 

 

 

스페인 도시 위치
스페인 도시 위치

 

 

 

1위 바르셀로나 Barcelona

항공:

인천공항에서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BCN)까지 거리: 약 6,256마일 (10,070 km)

항공 시간: 직항 시 약 13시간 30분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직항 운영), 경유 시 15-20시간 소요

주요 노선: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외에 여러 유럽 항공사(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경유 노선

 

이동경로:

기차: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간 고속열차(AVE)

거리: 약 314마일 (506 km)

이동 시간: AVE 고속열차 이용 시 약 2시간 30분 소요

 

바르셀로나 Barcelona (카탈루냐어: [bəɾsəˈlonə], 스페인어: [baɾθellona])는 스페인 동부 해안에 위치한 카탈루냐 자치지역의 수도이자 스페인의 주요 항구 도시입니다. 기원전 로마 제국에 의해 처음으로 건설된 바르셀로나는 10세기부터 카탈루냐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독특한 건축과 예술로 유명한데,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인물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2년부터 착공되어 아직도 건축 중이며, 매년 450만 명 이상이 방문합니다.

 

또한, 몬주익 공원은 1992년 하계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로, 약 600헥타르의 면적에 걸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이외에도 고딕 지구에 위치한 대성당, 피카소 미술관 등 문화적인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바르셀로나 Barcelona 몬쥬익 공원
바르셀로나 Barcelona 몬쥬익 공원

 

 

2위 마드리드 Madrid

항공:

인천공항에서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MAD)까지 거리: 약 6,431마일 (10,350 km)

항공 시간: 직항 시 약 13시간 30분 (대한항공 직항 운영), 경유 시 14-18시간 소요

주요 노선: 대한항공 직항 외에 여러 유럽 항공사(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경유 노선

 

이동경로: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타 도시로의 기차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주요 도시 이동시간: 바르셀로나 (약 2시간 30분), 세비야 (약 2시간 30분), 발렌시아 (약 1시간 40분), 그라나다 (약 3시간 30분)

 

마드리드 Madrid (스페인어:  [maˈðɾið]) 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유럽 연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약 360만 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이 도시는 9세기 무슬림에 의해 건설된 요새에서 시작되었으며, 16세기부터 스페인의 수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드리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으로, 고야, 벨라스케스, 엘 그레코 등의 명작이 소장되어 있어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합니다. 

 

알무데나 대성당은 마드리드의 주교좌 성당으로, 이베리아 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만사나레스 강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규모와 웅장한 건축미로 사람들의 발길을 모읍니다. 또한, 마드리드 왕궁은 유럽 최대 규모의 왕궁 중 하나로, 과거 왕실 거주지였으나 현재는 주로 국가 행사에 사용됩니다.

 

 

마드리드 Madrid
마드리드 Madrid

 

 

3위 세비야 Seville

항공:

인천공항에서 세비야 산파블로 공항(SVQ)까지 거리: 약 6,671마일 (10,735 km)

항공 시간: 직항이 없으며, 유럽 주요 도시 경유 시 약 15-20시간 소요

주요 노선: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 등에서 환승하는 유럽 항공사 노선

 

이동경로:

기차: 마드리드-세비야 간 고속열차(AVE)

거리: 약 330마일 (531 km)

이동 시간: AVE 고속열차 이용 시 약 2시간 30분 소요

 

세비야 Seville (스페인어: [ seˈβiʎa])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문화적 중심지입니다. 이곳은 로마 시대와 이슬람 지배를 거친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플라멩코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카사르 궁전은 10세기 이슬람 군주들이 지은 왕궁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왕궁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인근에 위치한 히랄다 탑과 세비야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에스파냐 광장은 스페인 및 라틴아메리카 전시회를 위해 1929년에 건립된 넓은 광장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그 아름다운 아치형 건축과 벤치를 감상합니다.

 

 

세비야 Seville
세비야 Seville

 

4위 발렌시아 Valencia

항공:

인천공항에서 발렌시아 공항(VLC)까지 거리: 약 6,378마일 (10,265 km)

항공 시간: 직항이 없으며, 유럽 주요 도시 경유 시 약 15-20시간 소요

주요 노선: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 경유 노선

 

이동경로:

기차: 마드리드-발렌시아 간 고속열차(AVE)

거리: 약 188마일 (303 km)

이동 시간: AVE 고속열차 이용 시 약 1시간 40분 소요

 

발렌시아 Valencia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지중해 해안에 자리한 항구도시로, 로마 제국에 의해 기원전 13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예술과 과학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레이나 소피아 오페라하우스는 현대적인 건축 양식의 극장으로, 매년 다양한 오페라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발렌시아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라스 파야스로 유명합니다. 이 축제는 매년 3월에 열리며, 거대한 인형을 태우는 퍼포먼스로 클라이막스를 맞이하여 세계 각지의 관광객을 끌어모읍니다. 발렌시아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비단 거래소(Lonja de la Seda)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로, 중세 시기에 번성했던 비단 무역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 Valencia
발렌시아 Valencia

 

5위 그라나다 Granada

항공:

인천공항에서 그라나다 공항(GRX)까지 거리: 약 6,534마일 (10,515 km)

항공 시간: 직항이 없으며, 유럽 주요 도시 경유 시 약 16-22시간 소요

주요 노선: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리 등 경유 노선

 

이동경로:

기차: 마드리드-그라나다 간 열차

거리: 약 223마일 (359 km)

이동 시간: 고속열차(AVE) 이용 시 약 3시간 30분 소요

 

그라나다  Granada (스페인어: [ɡɾaˈnaða], 로컬 [ɡɾaˈna])는 안달루시아 지역의 시에라 네바다 산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고도 738미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중세 무어인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던 역사가 있으며, 특히 알함브라 궁전은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매년 약 2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알함브라는 13세기 무어 왕조가 지은 성채이자 궁전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복잡한 세라믹 타일 장식이 특징입니다. 이와 더불어, 미라도르 데 산 니콜라스에서는 시내와 알함브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탁월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그라나다 대성당 또한 르네상스와 고딕 양식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1523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약 180년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

 

그라나다 Granada
그라나다  Gr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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