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지식] 히브리어 성경: 마소라 사본 Masoretic Text
[가톨릭지식] 히브리어 성경: 마소라 사본 Masoretic Text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히브리어 성경: 마소라 사본 Masoretic Text
히브리어 성경 (히브리어: 타나크, Tanakh) 은 원래 히브리어 자음 만으로 표기되어서 필사로 전승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7-10세기 마소라파 라고 불리는 유대인 그룹에서 마소라 (Mas'sora or Masorah) 로 알려진 발성, 즉 모음기호를 자음에 추가해서 정확한 히브리어 발음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면서, 이를 ' 마소라 사본 (Masoretic Text) ' 이라 부르지요.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마소라 사본 (Masoretic Text) 은 '레닌그라드 코덱스' (Leningrad Codex) 은 기원 11세기초로 추정됩니다. 현재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그 (구 레닌그라드)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소라 사본은 King James Version 및 New American Standard Version 등 개신교의 구약성경 기초로 사용되고, New American Bible 같은 가톨릭 구약성경의 원전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구약성서의 고대 사본의 관계도가 있는데, Mt 가 Masoretic Text 마소라사본이고, LXX 가 Septuaginta 칠십인역 성경이고, Vulgate 가 라틴어 정경입니다.
알레포 코덱스 ( 히브리어 : כֶּתֶר אֲרָם צוֹבָא , 문자. 'Crown of Aleppo')는 히브리어 성경 의 중세 제본 원고입니다.
알레포 코덱스는 아바스 칼리프 통치하에 10세기 CE(약 920년)에 티베이아스시에서 작성되고, 마이모니데스 Maimonides 가 그 정확성을 보증합니다.
레닌그라드 코덱스 Leningrad Codex 와 함께 벤 애숴 마조라 Ben-Asher masoretic 전통을 포함하는데, 정확도는 레닌그라드 코덱스가 높은 듯 합니다. 현재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에 보관 중 입니다.
마소라 사본(Masoretic Text)은 히브리어 성경의 표준 텍스트로, 유대인 학자들이 6세기에서 10세기에 걸쳐 편집한 성경 본문입니다. 이 사본의 기원은 1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당시의 히브리어 전통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소라 학자들은 성경 본문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정교하게 편집하여, 발음, 문법, 구문 등을 표준화했습니다.
역사적 배경: 마소라 사본은 6세기부터 유대 학자들에 의해 편집되기 시작했으며, 10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히브리어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전승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유대교 신앙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가장 오래된 사본: 현재 가장 오래된 완전한 마소라 사본은 레닌그라드 코덱스(Leningrad Codex)로, 기원 1008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마소라 사본의 가장 권위 있는 텍스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마소라 사본은 히브리어 성경 본문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들은 본문에 철저한 주석을 추가하고, 모음 기호를 발달시켜 성경의 발음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도 본문의 오류를 수정하고, 각 단어와 문장의 위치를 정확하게 정리했습니다.
가톨릭와의 관계: 마소라 사본은 가톨릭 성경의 번역 작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구약성경의 번역에 있어서 마소라 사본을 기초로 한 번역본이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