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식] 비즈니스 의향서: LOI (Letter Of Intent)
[경영지식] 비즈니스 의향서: LOI (Letter Of Intent)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 LOI = Letter Of Intent
비즈니스 협력 의향서 : LOI = Letter Of Intent
의향서 (* LOI = Letter Of Intent ) 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을 통해 공식화하려는 둘 이상의 당사자 간의 이해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실제 비즈니스 협약에서 최종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한 당사자 간에 우선권을 보장하는 법률 형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종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 계약을 기준으로 하는 법적인 효력까지 갖지는 못합니다.
주로, 투자 의향서로 자주 언론에 발표되는데, 어떤 비즈니스 협력과제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자금이나 리소스를 투자하겠다는 형태로 많이 협의되곤 하네요.
최종계약 이전, 의향서 LOI or 양해각서 MOU 체결
개념은 계약서 또는 양해각서와 유사한데, 인수합병 계약, 합작 투자 계약, 부동산 임대 계약 및 기타 여러 범주의 계약에서는 종종 의향서를 활용합니다.
대문자 형태의 의향서 (Letter of Intent) 는 법적 문서에서 사용될 수 있지만 논의 중인 특정 문서를 언급할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OI는 짧은 서면 계약서와 유사하며 대개 표 형식으로, 당사자 전체를 구속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LOI에는 비공개에 관한 조항 , 준거법 , 독점권 또는 선의 로 협상하겠다는 약속 과 같은 구속력이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OI가 공식적인 계약과 유사하고 명확한 면책 조항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 법률적 측면에서 당사자를 제한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향서는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에게 제출한 후 실행(또는 서명) 전에 협상될 수 있고, 거래의 양 당사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