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전략

[경영전략] 스타벅스 톨 라테 지수: Starbucks, Toll Latte Index

S부장 in US 2024. 4. 2. 16:25

[경영전략] 스타벅스 톨 라테 지수: Starbucks, Toll Latte Index

 

[경영전략] 스타벅스 톨 라테 지수: Starbucks, Toll Latte Index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한국 라테 vs 미국 라테 : 한국 대비 미국 라테 가격이 저렴

스타벅스 라테 좋아하는데, 한국 vs 미국의 라테 가격이 갑자기 궁금해졌었네요.

 

미국 이민 온 후에 반즈앤노블스 서점에 가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내부의 스타벅스에 앉아서 라테를 즐기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에 중간 휴게소에서 스벅 라테 사서 운전하면서 먹는 패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한국과 미국의 스벅 라테가 비슷한 정도라면 생각했는데, 의외로 미국 라테가 한국 라테보다 싸게 책정되어 있는 듯합니다. 

 

스타벅스 : 1971년 시애틀 작은 커피숍에서 시작

1971년 샌프란시스코 대학 출신의 학생 세 명이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최초의 스타벅스 커피숍을 오픈하면서, 세계에서 수입한 원두를 새로 볶아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것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하우스 체인이 된 스타벅스의 소박한 시작이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는 80개국에 걸쳐 32,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패스트푸드 체인 사업에서 맥도널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그리고 맥도널드와 마찬가지로 스타벅스의 커피 가격은 거주하는 국가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SavingSpot에서 만든 지도에는 스타벅스 커피가 가장 비싼 국가와 가장 저렴한 국가가 어디인지, 스타벅스 커피를 가장 많이 팔고 싶은 감정가 또는 상대적 비용과 구매력을 조사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가 가장 비싼 나라는 어디일까요?

지도의 기본 데이터는 배달 앱, Google 리뷰, 메뉴 이미지, 데스크 조사 등의 소스 조합을 사용하여 국가별 톨 라테 가격(USD로 변환)을 산출하기 위해 모두 교차 확인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톨 라테(12온스)는 스위스에서 7.17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튀르키예에서는 같은 음료를 1달러 조금 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톨 라떼 지수
스타벅스 톨 라떼 지수

 

 

스타벅스 톨 라테 지수 전체 순위 : 주요 국가 기준

'톨 라떼 지수'의 전체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         톨라테 가격

튀르키예   $1.31

브라질      $1.96

이탈리아   $2.84

미국         $3.26

일본         $3.57

캐나다      $3.85

스페인      $3.95

호주        $3.97

한국        $4.11

중국        $4.24

독일        $4.49

영국        $5.31

프랑스     $5.36

홍콩        $5.52

덴마크     $6.55

스위스     $7.17

 

 

미국은 톨 라테의 가격이 3.26달러로 세계에서 21번째로 저렴한 커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고소득 국가와 저렴한 가격의 특이한 조합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 또는 '중저소득' 국가의 스타벅스 가격이 고소득 국가보다 저렴한 경우가 더 흔합니다.

 

 

스타벅스 톨 라떼 지수
스타벅스 톨 라떼 지수

 

소득 대비 톨 사이즈 라테의 가격

그러나 단순히 현지 가격을 USD로 변환하는 것만으로는 해당 국가에서 스타벅스의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구매력을 고려하여 톨 라떼의 가격을 국가의 일일 평균 소득에 대한 비율로 측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비싼 10개 국가와 가장 저렴한 국가에서 스타벅스 톨 라테를 구매하는 데 일일 ​​중위소득의 몇 퍼센트가 들어가는지 보여주는 막대 차트입니다.

 

캄보디아와 인도에서는 스타벅스 커피를 구매하는 데 평균 일일 임금의 70% 이상이 필요합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톨 라테를 판매하는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모로코, 볼리비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국가들은 여전히 ​​현지 고객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스타벅스의 경제성에 대한 보다 폭넓은 관점을 위해 SavingSpot은 각 국가의 1인당 GDP를 기준으로 톨 라떼 가격을 ​​차트로 표시했습니다. 추세선보다 높은 국가는 스타벅스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를 갖는 반면, 선 아래에 있는 국가는 평균 현지 급여로 더 많은 라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위스, 덴마크, 룩셈부르크 모두 고소득 인구에 비해 톨 라테가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칠레, 파나마,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는 두 세계 모두에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호주와 같이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보다 더 비싼 라테를 마시고 있네요.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