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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취업전략: 대학/ 전공/ 전문성

S부장 in US 2022. 8. 9. 20:00

[직장] 취업전략: 대학/ 전공/ 전문성

 

중앙일보, 기업선호 대학
중앙일보, 기업선호 대학,  2021년 기준

 

 

 

[직장] 취업전략: 대학/ 전공/ 전문성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신입사원 선발 선호대학을 확인해보면, 랭킹과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업선호 vs 종합평가

또한, 선호대학이나 Top20 랭킹 대학을 확인해보면, 수도권 대학을 제외하고, 특성화 대학을 제외한다면, 거의 지방대는 순위권에 포지션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취업에 대한 선호도 및 실제 대학 레벨에 대한 랭킹은 비슷한 것이 합리적인 타당한 결론인 듯 하고, 최근에 발생하는 취업대란은 졸업 학생수 대비 신입 취업수가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면서 나타난 현상이지요.

 

한국과 같이 우수한 인재가 넘쳐나는 경쟁사회에서 직장은 학교의 연장으로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서도 쉽지 않은 도전이 되고 있네요.

 

혹시 집안에서 경제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면, 해외 석박사 유학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는 것도 학력 차별화를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학경비가 예상이상으로 많이 소요되므로,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및 자격증을 확보해서 전문성을 증명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는데, 공식 협회 및 사설 기관에서 소정의 시험으로 발급하는 IT/기술/데이터 분야의 자격증은 충분히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취업스펙: 1) 상위권 대학+ 2) STEM 전공+ 3) 전문자격증

기업들이 좋아하는 전문인력 스펙은 어떤 것 일까요?

 

일단, 너무나 일반적인 사항이지만,

1)  서울소재 대학 또는 지방 특성화 대학을 졸업하는 것으로 선호 대학 학벌이면 좋고,

2)  전공학과가 직장에서 요구되는 개발, 마케팅, UX, 디자인 및 경영 등 필요로 하는 전공이 필요하고,

3)  관련 업종에 대한 세미나, 프로젝트, 자격증 또는 인턴쉽 등으로 사전에 전문성을 확보하면 추가포인트가 됩니다.  

 

위의 조건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인사팀 및 최종 조인할 업무조직에까지 어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고 노력해야만 취업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백통의 이력서를 제출하고 수십번의 인터뷰를 하다보면, 결국에 취업의 목표를 이루어 내리라 생각되네요.

 

 

중앙일보, 대학평가 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