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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직장] 최악 상사 리더십

S부장 in US 2022. 8. 13. 02:25

직장에 입사해보면, 인간이 지닌 심리현상과 상사 유형에 대해서 직접 체험하게 되지요.

개인적인 경험 기준으로 좋은 리더십의 가진 상사가 30% 수준이고, 나쁜 리더십의 상사가 70% 정도 입니다.  

 

최악의 상사 유형이 조사되었지만, 현실에서 나쁜 상사를 만날 확률이 70% 이니, 나쁜 상사 체제에서 2-3년 잘 인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나쁜 상사와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 케이스를 최대한 회피하고, 나쁜 상사와 헤어지는 순간을 기다리는 방법이 최선이지요.

 

불합리한 지시와 선입견에 가득한 갑질을 당하면서 최소 2-3년을 버티는 것은, 마치 정신적 심리적 고문을 하는 것과 비슷한데, 이를 견디어 내는 것은 특별한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지요.

 

옛말에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을 면하다고 하는데, 이와 비슷하게 참기 힘든 인격 모독과 갑질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여유로운 마음과 내면의 자신감이 있어야만, 이를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나쁜 상사를 보면서 격언에 나오는 반면교사로 삼도록 노력하고, 각자의 인생이 각기 다르게 전개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겠지요.

 

자신의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으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순리에 맞게 자신의 내공을 차근차근 단련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추가로, 아래 대처법에서의 답변에서 우려되는 포인트도 있네요.

통계에서 4) 상사에게 직접 토로한다   8%,  6) 상사보다 더 윗분에게 말씀드린다  4%  가 통계에 있는데, 해당하는 12% 는 결국 조직을 떠나야 하겠지요. 

3) 본인이 이직한다  15% 와 합산하면, 최종 30% 는 상사와 단기간에 결별하게 되는 수순이지요.   

 

코드가 맞지 않는 부하가 조직에 남고 싶어해도, 상사가 하위평가를 행하면 조직에서는 아웃되는 상황이니, 30%가 좀더 자발적인 대응을 하는 것으로 판단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