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박물관 Smithonian Museum
[미국여행]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박물관 Smithonian Museum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워싱턴 DC 가 미국 연방수도로 유명한데, 추가로 볼거리가 무엇일까요?
워싱턴 DC 명소 : 스미소니언 가든 중심, 20개 스미소니언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되는데, 워싱턴DC에만 박물관, 미술관 및 동물원이 16개나 위치 합니다.
주로, 항공우주, 자연사, 초상화 분야를 많이 방문하지만, 자신에게 흥미로운 곳에서 찬찬히 관람하면 좋을 듯 하네요.
이전에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가족방문했었는데, 특히 둘째가 항공우주 및 자연사 박물관을 좋아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인류최초 달착륙한 아폴로11호 캡슐, 콜롬비아 우주왕복선 및 각종 항공기 들의 실물이 가득차 있는 공간입니다.
스미소니언 재단 : 1835년 영국 제임스 스미스손 $50만불 기부로 설립
빨간 유럽풍 건축물인 스미소니언 캐슬을 방문하면, 개별 전시관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고, 스미소니언 캐슬 주변으로 스미소니언 가든으로 불리는 지역에서만 13개 기관을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19개 스미소니언 기관은 1억5,400만 점의 소장품을 보관 중이며, 한해 방문객은 3천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스미소니언 재단은 기부로 개시되었지만, 현재는 미국 정부 소유이며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스미소니언 재단 Smithonian Institute 은 영국 과학자 제임스 스미스손 James Smithson (1765-1829년) 이 남긴 유산을 조카 Henry James Hungerford가 다시 유언으로 1835년 워싱턴 소재 스미소니언 재단으로 상속한 것이 시초입니다.
(* 1860년대 당시, $50만 상속금은 현재 2007년 기준 $2억으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