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파킹미터 계산방식: 슬롯 vs 번호판
[미국일상] 파킹미터 계산방식: 슬롯 or 번호판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파킹미터 계산방식: 슬롯 vs 번호판
미국 다운타운이나 번화가를 가면 길거리 주차가 일반적입니다.
길거리 주차는 파킹미터에 코인을 넣어서 안전한 주차를 해야 하지요.
파킹미터는 대개 2개 방식이 있는데, 1) 슬롯 방식 or 2) 번호판 방식 입니다.
슬롯 방식: 전통적인 주차 미터, 15분당 1 쿼터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전통적인 주차공간 파킹미터 방식은 간단히 1쿼터(quarter) 동전하나에 15분씩 적용됩니다. 통상 쿼터 동전 8개가 최대로 2시간 주차까지 허용되는게 일반적인데, 자동차 안에 항상 쿼터 동전을 준비해놓는게 팁 일 듯 합니다.
번호판 방식: 최신 주차 미터로 현금+크레딧 카드 가능
최근 주요 관광지나 번화가 중심으로 에서 확대되는 번호판 (Title) 방식 파킹미터가 하나 더 있네요.
주차장 수십개 자리를 커버하는 파킹미터 기계가 있는데, 자동차 번호판 정보를 입력해서 주차티켓을 출력하고, 자동차 프론트보드에 올려놓는 방식입니다.
번호판 방식은 자기가 소유한 자동차라면 번호를 외울 수도 있지만, 렌트카인 경우에는 좀 불편한 방식인 듯 합니다.
하지만, 미국 파킹미터의 새로운 트렌드이니, 적응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