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식] 미국 교통정체 도시 TOP5
[미국지식] 미국 교통정체 도시 TOP5 알아보려고 합니다.
교통정체 도시 Top5은 예상과 다르지 않은데, 바로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등이고, Top10 랭킹에는 시애틀, 마이애미,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피츠버그가 포함되네요.
미국 교통정체 도시
1위 뉴욕
2위 워싱턴 DC
3위 시카고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보스턴
6위 시애틀
7위 마이애미
8위 볼티모어
9위 필리델피아
10위 피츠버그
주로 미국 동부의 대도시가 교통정체가 심한 패턴을 보이고 있고, 다른 지역은 메트로폴리탄으로 분류되는 곳이 대부분 트래픽이 심하게 되는 듯 합니다.
또한, 주요 비즈니스 및 관광 도시로 분류되는 곳이 트래픽이 높은데,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마이애미 등 입니다.
뉴욕-뉴저지에서 교통정체에 갇히면, 주로 서울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막히던 데자뷔가 남아있는 듯 하네요.
통계상으로는 거주인구를 초과하는 유동인구를 보이는 워싱턴DC와 시카고가 가장 정체가 심하게 되는 구조이고, 이런 패턴은 뉴욕 맨해튼도 동일하게 심각한 정체가 발생되는 형태이네요.
1위 뉴욕 New York : 24분 30초 / 10km
뉴욕 New York 에만 850만 명이 거주하는데, 하루 유동 평균인구가 250만 명이고, 최고치는 400만 또는 500만 명까지 달하는 엄청난 곳이지요.
뉴저지에서 뉴욕 맨해튼으로 자동차로 연결되는 링컨 터널 Lincoln Tunnel 및 조지 워싱턴 브리지 George Washington Bridge는 하루종일 끝없이 밀려드는 자동차 행렬로 이어지는 패턴을 보입니다.
2위 워싱턴 DC Washington DC : 20분 40초 / 10km
워싱턴 DC Washington DC 는 거주인구 72만명에 유동인구 100만명으로, 엄청난 정체가 일상화된 곳입니다.
미국 정부의 주요기관, 미국 의회, 백악관 및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주요 비즈니스와 관광이 집중되는 곳이어서도 출퇴근 시간이외에도 항상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도시입니다.
3위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20분 30초 / 10km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는 거주인구 82만명에 유동인구는 15만 명으로, 상대적으로 다른 대도시 대비 유동인구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3면이 바다로 싸인 반도 구조로 도로가 외길 패턴이어서 쉽게 정체가 발생하고,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샌호제 San Jose 거주인구 98만명와 연결되다 보니, 더욱 정체가 발생하네요.
샌호제 공항이 있지만, 주로 로컬이어서, 국제선은 샌프란시스코로 도착을 해서, 샌호제로 가게되는 패턴에서도 정체가 발생되는 듯 합니다.
4위 보스턴 Boston : 18분 4초 / 10km
보스턴 Boston 은 거주인구 67만명에 유동인구 40만명인데, 보스턴 다운타운이 작기도 해서 정체가 일어나는 듯 합니다.
또한, 보스턴에 위치한 하버드, MIT 및 주요 금융 및 기술벤처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이 발생하는 도시이네요.
5위 시카고 Chicago : 18분 / 10km
시카고 Chicago 는 거주인구 270만명에 유동인구 300만명으로,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넓은 고속도로가 있지만, 항상 자동차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 시카고에서 운전해보면, 자동차로 가득찬 거대한 주차장 겸 트랙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디가나 자동차 행렬이 이어지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