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메릴랜드 맛집: 체서피크, 블루크랩 Harris Crab House
[미국여행] 메릴랜드 맛집: 체서피크, 블루크랩 Harris Crab House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해리스 크랩 하우스 Harris Crab House는 미국 메릴랜드 체서피크 만 Chesapeake Bay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미국 메릴랜드는 이민 전에도 몇 차례 여행했던 곳으로, 와이프 친척분들이 메릴랜드에 수십 년 전에 이민 와서 정착하신 곳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이민 초기랜딩을 메릴랜드로 하였고, 1년간 메릴랜드에 거주했었네요,
특히, 메릴랜드에서는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블루크랩 요리 많이 먹는데, 블루크랩이 가장 살도 많고 맛있는 시즌입니다.
실제, 미국 블루크랩의 50%가 메릴랜드 체서피크 만에서 공급된다고 하고, 심지어 메릴랜드 상징이 블루크랩이기도 합니다.
블루크랩 이름은 크랩 등 껍질에 선명한 파란색이 강해서 붙여졌는데, 다른 지역의 크랩과도 차별되는 품종인 듯하네요.
얼마 전 블로그로 업로드했던, 시애틀 시푸드로 먹은 크랩은 대게이고, 메릴랜드 블루크랩은 꽃게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메릴랜드의 특산물, 블루크랩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
소개드리는 HARRIS CRAB HOUSE는 아나폴리스에서 체서피크 만 브리지 William Preston Lane Jr. Memorial Bay Bridge
로 켄트 아일랜드 Kent Island를 지나자마자, Exit으로 나가면 되는데, 조금 방심하면 놓칠 수도 있네요.
아나폴리스 갔다가, 블루크랩을 먹으려고 미리 검색해서 찾아가게 되었네요.
저희가 주문했던 것이 Blue Crab만 마리수로 주문하고, 조개가 더해지는 Shrimp & Crab Alfredo이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야외에서 체서피크 만을 구경해도 되고, 창가 자리이면 메릴랜드 바다를 구경하면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크랩도 먹기가 쉽지 않은데, 미국은 장난감처럼 생긴 나무망치와 꼬챙이 스타일의 포크로 주로 파먹습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또는 워싱턴 DC에서는 1시간이 안 걸리는 거리에 있고, 바로 근처에 있는 아나폴리스 구경도 가능한 곳으로, 메릴랜드 블루크랩 전문점 HARRIS CRAB HOUSE 추천드립니다.
HARRIS CRAB HOUSE
433 Kent Narrow Way N, Grasonville, MD 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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