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80년대 감성의 서정적 명곡
[K-POP] 8090 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by 이문세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1980-90년대 청춘을 보냈던 세대라면,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에 누구라도 저마다의 추억이나 감성이 남았을 것 같습니다.
8090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by 이문세
1988년 발표된 이문세의 5집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으로, 80년대 시절을 경험한 청춘의 감성을 담은 곡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문세의 음색과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발표 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다양한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by 이문세
[Verse 1]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Hook]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Verse 2]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Hook]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by 이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