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페이퍼 신문의 미래는? 디지털미디어
한국 중앙일보가 Joongang Plus 멤버십을 모집하는 기사를 보고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 1위 뉴스미디어가 앱/웹 멤버십을 광고하는 것을 보면서, 이젠 아날로그 신문의 종말이 가까와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2010년대 1백만부 발행 신문사 3개 -> 매년 5% 감소
한국에서 1백만부 이상의 발행을 자랑하던 중앙, 조선, 동아, 한국 등 뉴스미디어의 몰락을 보면서, 디지털 파워를 다시 실감합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대중화로 더이상 페이퍼신문 보다는 디지털미디어로 변신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에셔, 어쩔 수 없이 경영 상의 이슈로 대중에게 호소하는 빅미디어가 새삼 낮설게 다가오네요.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페이퍼신문의 몰락이 발생되고, 전통의 신문미디어가 디지털 체제로의 전환이 진행되면서, 결국에는 도태되는 방향이 될 것 같네요.
이미, 2010년을 기점으로 페이퍼신문의 발행부수는 매년 5% 정도씩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한 듯 합니다.
New York Times, Los Angeles Times 및 Chicago Tribune 등의 유명 미디어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하는데, 이마저도 한계가 있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