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식] 노벨 문학상 수상 언어 TOP5: 영어+ 유럽어 우세

[도서지식] 노벨 문학상 수상 언어 TOP5: 영어+ 유럽어 우세

 

[도서지식] 노벨 문학상 수상 언어 TOP5: 영어+ 유럽어 우세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노벨 문학상이 아시아권에 인색한데, 현재까지 일본 3명, 중국 2명, 인도 1명이 있는 정도이고, 특히 인도 타고르 시인은 1913년 수상한 관계로 100년도 더된 이벤트입니다.

 

노벨 문학상은 영미권과 유럽권이 절대적인 우세인데, 영어로 소설을 출간하는 아프리카 출신 작가들이나, 스페인어로 작품을 내는 남미 출신 작가들이 더 선전을 하는 형세이네요.

 

노벨 문학상 수상 언어 TOP5: 영어+ 유럽어 우세

노벨 문학상은 여러 언어로 작성된 작품들에 수여되어 왔는데, 특히 영어와 유럽어가 우세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에서 수상기록이 가장 많은 언어들을 기준으로, 각 언어에서 수상한 대표 작가와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을 간략히 정리한 것입니다.

 

TOP5: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TOP6-10: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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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English) - 34명 수상

영어는 노벨 문학상에서 가장 많이 수상된 언어 중 하나입니다.  영어를 공식 공용어로 사용하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출신의 작가들이 주요 수상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표 작가 

윌리엄 포크너 (William Faulkner, 1949)

The Sound and the Fury (1929)

As I Lay Dying (1930)

Light in August (1932)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1925)

Pygmalion (1912)

Man and Superman (1903)

Saint Joan (1923)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1954)

The Old Man and the Sea (1952)

For Whom the Bell Tolls (1940)

A Farewell to Arms (1929)

 

토니 모리슨 (Toni Morrison, 1993)

Beloved (1987)

The Bluest Eye (1970)

Song of Solomon (1977)

 

루디야드 키플링 (Rudyard Kipling, 1907)

The Jungle Book (1894)

Kim (1901)

Just So Stories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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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랑스어 (French) - 16명 수상

프랑스어는 두 번째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언어로 프랑스 및 벨기에 출신 작가들이 수상을 합니다. 영어권 이후로는 프랑스어 작품이 노벨문학상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1957)

L'Étranger (1942, 이방인)

La Peste (1947, 페스트)

Le Mythe de Sisyphe (1942, 시지프 신화)

 

앙드레 지드 (André Gide, 1947)

Les Nourritures terrestres (1897, 대지의 양식)

La Porte étroite (1909, 좁은 문)

L'Immoraliste (1902, 도덕주의자)

 

장폴 사르트르 (Jean-Paul Sartre, 1964, 거부)

La Nausée (1938, 구토)

L'Être et le Néant (1943, 존재와 무)

Les Mouches (1943, 파리들)

 

클로드 시몽 (Claude Simon, 1985)

La Route des Flandres (1960, 플랑드르로 가는 길)

Le Palace (1962, 궁전)

Histoire (1967, 역사)

 

르네 수당 (Romain Rolland, 1915)

Jean-Christophe (1904-1912)

Colas Breugnon (1919)

L'âme enchantée (1922-1933)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source: www.linked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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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일어 (German) - 14명 수상

독일어는 노벨 문학상에서 세 번째로 많이 수상된 언어입니다. 독일어가 공식 공용어인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 출신 작가들이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 작가 

토마스 만 (Thomas Mann, 1929)

Buddenbrooks (1901)

Der Zauberberg (1924, 마의 산)

Doktor Faustus (1947)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946)

Der Steppenwolf (1927, 황야의 늑대)

Siddhartha (1922)

Das Glasperlenspiel (1943, 유리알 유희)

 

귄터 그라스 (Günter Grass, 1999)

Die Blechtrommel (1959, 양철북)

Katz und Maus (1961)

Hundejahre (1963)

 

하인리히 뵐 (Heinrich Böll, 1972)

Ansichten eines Clowns (1963, 어느 광대의 견해)

Gruppenbild mit Dame (1971)

Die verlorene Ehre der Katharina Blum (1974,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엘리어스 카네티 (Elias Canetti, 1981)

Die Blendung (1935, 현혹)

Masse und Macht (1960, 군중과 권력)

Die gerettete Zunge (1977, 구원받은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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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페인어 (Spanish) - 11명 수상

스페인어는 라틴 아메리카와 스페인 출신 작가들이 많은 수상을 차지한 언어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스페인,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의 남미 국가 출신 작가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대표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ía Márquez, 1982)

Cien años de soledad (1967, 백년의 고독)

El amor en los tiempos del cólera (1985, 콜레라 시대의 사랑)

Crónica de una muerte anunciada (1981,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오르테가 이 가세트 (Octavio Paz, 1990)

El laberinto de la soledad (1950, 고독의 미로)

Piedra de sol (1957, 태양의 돌)

El arco y la lira (1956, 활과 리라)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Miguel Ángel Asturias, 1967)

El Señor Presidente (1946, 대통령 각하)

Hombres de maíz (1949, 옥수수 인간)

Viento fuerte (1950, 강풍)

 

카밀로 호세 셀라 (Camilo José Cela, 1989)

La familia de Pascual Duarte (1942, 파스쿠알 두아르테의 가족)

La colmena (1951, 벌집)

Mazurca para dos muertos (1983, 두 죽은 이를 위한 마주르카)

 

비센테 알렉산드레 (Vicente Aleixandre, 1977)

La destrucción o el amor (1935, 파괴 혹은 사랑)

Sombra del paraíso (1944, 낙원의 그림자)

Historia del corazón (1954, 마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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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웨덴어 (Swedish) - 8명 수상

노벨상이 스웨덴에서 제정된 만큼 스웨덴어로 된 작가들이 많이 선정되었고, 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웨덴어 이외에도 유럽권의 주요 작품들이 주로 선정되고 있네요.

 

대표 작가 

셀마 라겔뢰프 (Selma Lagerlöf, 1909)

Gösta Berlings saga (1891, 외스타 베를링의 사가)

Jerusalem (1901-1902)

Nils Holgerssons underbara resa genom Sverige (1906-1907, 닐스의 신기한 여행)

 

해리 마틴손 (Harry Martinson, 1974)

Aniara (1956)

Vägen till Klockrike (1948, 클로크리케로 가는 길)

Nässlorna blomma (1935, 쐐기풀 꽃이 피다)

 

에이빈드 요네손 (Eyvind Johnson, 1974)

Hans nådes tid (1960)

Krilon-trilogin (1941-1943)

Romanen om Olof (1934-1937)

 

페르 라게르크비스트 (Pär Lagerkvist, 1951)

Barabbas (1950)

Dvärgen (1944, 난쟁이)

Gäst hos verkligheten (1925)

 

베르틸 말름베리 (Bertil Malmberg)

Windrose

Memoirs of Happiness

Towards the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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