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 미국 10대의 성장 스토리
2017-20년 미국에서 방영된 하이틴 미스터리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13 Reasons Why 는 미국 청소년들이 겪는 성장과 오해, 우정에 대한 치밀한 심리 미스터리 스토리입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미국 10대의 성장 스토리
원작은 미국 소설가 제이 애셔 (Jay Asher)의 2007년 소설이며, 발간 후 10년 후 드라마를 통해 더욱 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원작은 제이 애셔의 미국 동명소설
출연진은,
딜런 미네트 (Dylan Minnette)가 고민 많고 소심한 주인공 클레이 젠슨 (Clay Jensen)으로,
캐서린 랭포드 (Katherine Langford)가 각 사건과 미스터리의 주인공인 해나 베이커 (Hannah Baker)로,
크리스틴 나바로 (Christian Navarro)가 위기마다 지원해 주는 토니 (Tony Padilla)로,
알리샤 보이 (Alisha Boe)가 캐서린과 잠시 친해지는 제시카 (Jessica Davis)로,
저스틴 프렌티스 (Justin Prentice)가 부잣집 자제로 파벌을 이끄는 브루스 (Bryce Walker)로,
러스 버틀러 (Ross Butler)가 파벌에 가입하고도 갈등하는 잭 (Zach Dempsey)로 나옵니다.
시즌1-4까지 방영되었는데, 특히 시즌1이 주인공 클레이의 시각을 따라가는 치밀한 심리 스토리와 해나가 친구들과 겪었던 이야기를 섬세히 표현해서 몰입도 높게 전개되어 추천할 만한 시리즈로 생각됩니다.
그 외로 많은 젊은 배우와 중견 배우가 열연을 펼치는 심리 미스터리 드라마로 미국 하이틴의 고민과 일탈을 통한 인생에 대한 진솔한 성장 스토리로 정주행을 하게 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미국 10대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친구 간의 사소한 오해, 의도적인 무시, 충동적인 루머 등이 결합되면서, 의외로 약하고 불안한 멘털을 가진 10대들이 자살하게 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에 대한 드라마적인 탐구와 묘사를 공감되는 스토리라인 탄생했습니다.
시즌1: 해나 베이커가 남긴 자살하게 된 13가지 이유
캘리포니아 주 에버그린이라는 가상의 카운티를 배경으로 하는 첫 번째 시즌은 현관에서 카세트테이프 세트를 받는 Liberty High 학생 클레이 젠슨 Clay Jensen의 시각에서 시작됩니다. 이 테이프는 2주 전에 자살한 전 리버티 고등학교 학생 해나 베이커 Hannah Baker 가 녹음했으며 테이프에 자살한 13가지 이유를 기록했습니다. 각 테이프에는 Justin Foley, Jessica Davis, Alex Standall, Tyler Down, Courtney Crimsen, Marcus Cole, Zach Dempsey, Ryan Shaver, Sheri Holland, Clay 자신, Hannah 자신, Bryce Walker 및 Kevin과 같은 Hannah의 삶에 대한 이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즌2: 해나 베이커의 자살로 영향받은 친구들
두 번째 시즌에서 Hannah의 부모는 Hannah의 테이프가 온라인에 공개되는 동안 학군을 고소합니다. 첫 번째 시즌의 사건으로 인한 낙진과 Liberty High 학생들의 삶에 끼친 피해가 더 자세히 묘사됩니다.
시즌3: 학교 총격시도를 둘러싼 친구들의 각성
세 번째 시즌은 Liberty High의 신입생 Ani Achola는 Clay와 그의 친구들이 Tyler의 학교 총격 시도를 비밀로 유지하고 그의 회복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즌을 설명합니다. Bryce가 살해 된 후 Clay를 용의자로 삼아 테이프 주제 사이에 긴장이 고조됩니다. 브라이스의 죽음 이후 브라이스의 과거 행동과 한나의 테이프가 공개된 후 그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조사합니다.
시즌4: 클레이와 친구들의 졸업과 미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에서 Bryce와 Monty의 죽음으로 Clay의 정신 건강이 악화되고 Liberty High의 다른 학생들은 임박한 졸업과 미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