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학 가이드: 자녀 조기유학으로 미국대학 보내는 팁**

미국대학 입학 가이드: 자녀 조기유학으로 미국대학 보내는 팁**

 

미국대학 입학 가이드: 

 

현재 미국 이민 5년 차로, 처음 이민 당시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 자녀가 있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자녀는 이민을 감행하기 전에 미리 미국 유학을 왔던 케이스이어서, 미국유학으로 별도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자녀는 미국 공립학교로 편입한 이후에 GPA와 SAT로 미국 대학을 지원했던 케이스로, 아래 일반적인 미국대학을 입학하는 사례에 해당했습니다.

 

미국대학 입학 결정: GPA+ SAT 90% 이상

결론적으로 미리 경험한 것을 공유하자면, 미국대학 입학의 90%는 학교 성적 GPA와 시험성적 SAT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추가적인자기소개 에세이, 추천서, 방과 후 활동 및 토플 점수 등이 아무리 있더라도, 기본적인 학업 능력이 절대 기준이고, 부가적인 것은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방과 후 활동에서 어느 정도 인정되는 학회나 대회에서 수상한 특별한 경력이 있다면 예외적으로 특별한 추가점을 받는 케이스는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학교 성적 GPA: 4년 치 학교 성적 제출 (K-9 to K-12), 한국 성적은 반영 어려움

또한, 학교성적 GPA도 4년 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K-9 (한국 중3)에서 K-12 (한국 고3) 까지는 미국 학교를 다니는 것이 절대로 유리합니다.

 

한국 중고교 성적은 과목별 교과 내용 Syllabus을 영어로 번역해서 성적과 함께 공증받아서 제출하는 방식을 힘들게 대응을 하게 됩니다. 이어서, 이를 평가하는 미국대학 입장에서는 신뢰성이나 학업 수준에 대해서, 미국 고교 대비 좋은 평가를 주기 힘들게 되는 듯합니다.

 

따라서, 미국대학을 미국 교육시스템 기준으로 입학시키려면, 자녀를 늦어도 중2 정도에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야만, 안정적으로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가이드는 한국의 일반 중고교를 다니는 전제로 설명드린 것이고, 예외적으로 국제고 및 과학고와 같은 특목고교는 학교성적 관리가 미국 기준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별도 케이스가 될 듯합니다.

 

 

 

GPA

 

 

 

미국 대학 입학 기준과 조건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기본 사항들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와 사례를 아래에 설명해 보았습니다.

 

1. 고등학교 성적 (GPA)

기본 개념: GPA(Grade Point Average)는 고등학교에서 받은 성적을 평균한 값으로, 대부분의 미국 대학에서는 4.0 만점 기준을 사용합니다. 이는 입학 심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구체적인 수치:

상위 대학: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대체로 3.8 이상(4.0 만점)의 GPA를 요구합니다.

중간 수준 대학: UC버클리, 미시간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은 3.5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위 대학: 지방의 커뮤니티 칼리지나 일부 지역 대학들은 2.5에서 3.0 사이의 GPA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례:

하버드 대학교의 평균 GPA는 약 4.18입니다.

미시간 대학교의 평균 GPA는 3.88입니다.

 

2. 표준 시험 성적 (SAT/ACT)

SAT:

SAT는 1600점 만점으로, 수학과 읽기/쓰기 영역으로 나뉩니다.

 

상위 대학: 하버드와 같은 상위권 대학들은 1400점 이상을 요구하며, 1500점 이상이 경쟁력을 높입니다.

중간 수준 대학: UC 버클리, 미시간 대학교 등의 대학들은 약 1300-1400점 사이의 SAT 점수를 요구합니다.

하위 대학: 일부 지역 대학들은 SAT 점수를 요구하지 않거나, 1000점 이상의 점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ACT:

ACT는 36점 만점으로, 영어, 수학, 읽기, 과학, 작문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상위 대학: 하버드의 평균 ACT 점수는 약 34-35점입니다.

중간 수준 대학: 미시간 대학교의 평균 ACT 점수는 30-32점입니다.

하위 대학: 지방 대학들은 22-25점 사이의 ACT 점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례:

하버드 대학교의 SAT 평균 점수는 약 1540점이고, ACT 평균 점수는 약 34점입니다.

미시간 대학교의 SAT 평균 점수는 약 1340점이고, ACT 평균 점수는 약 31점입니다.

 

3. 에세이 및 자기소개서

기본 개념: 미국 대학들은 학생의 성적 외에도 개인의 성향과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에세이나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이 에세이는 학생이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학업 외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구체적인 내용:

학생이 고유의 경험, 목표, 그리고 대학에 지원하는 이유 등을 서술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Common App (공통 지원서)을 사용하며, 여기서 제시하는 에세이 주제는 다양하지만, 학생의 가치관이나 열정이 잘 드러나도록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추천서

기본 개념: 추천서는 보통 고등학교 교사나 지도교사, 또는 활동에 참여한 성인으로부터 받습니다. 추천서는 학생의 성격, 학업적 성취, 사회적 기여 등을 강조합니다.

 

구체적인 수치:

대부분의 대학들은 2~3개의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교는 2개의 교사 추천서를 요구하고, 일부 대학은 추가적인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추천서를 받는 교사는 학생의 강점과 장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학생이 대학에서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과외 활동 및 봉사활동

기본 개념: 미국 대학은 학생들이 학업 외에도 리더십,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과외 활동에 참여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구체적인 수치:

상위 대학들은 학업 외에도 고등학교에서의 활동 수준을 중요시합니다.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교의 경우 4년 동안 꾸준히 한 활동에서 리더십을 발휘했거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했는지 평가합니다.

봉사활동 시간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100시간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며, 활동의 질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사례:

하버드 대학교 지원자의 대부분은 2개 이상의 장기적인 과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리더십을 발휘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는 다양한 과외 활동을 중시하되, 학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참여를 장려합니다.

 

6. 인터뷰

기본 개념: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 전에 인터뷰를 요구하거나 선택 사항으로 제공합니다. 인터뷰는 학생의 인성, 가치관, 학문적 목표 등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체적인 수치:

인터뷰는 대부분 자원 봉사자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그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탠퍼드 대학교는 일부 지원자에게만 인터뷰를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지원자의 말솜씨와 태도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

 

7. 외국인 학생의 추가 조건

기본 개념: 국제학생들은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영어 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TOEFL:

대부분의 대학은 TOEFL(토플) 성적을 요구하며, 점수 기준은 대개 80점 이상을 요구합니다. 상위 대학은 100점 이상의 점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경우, 최소 100점을 요구합니다.

 

IELTS:

일부 대학은 IELTS 성적을 인정하며, 보통 6.5~7.0점 이상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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